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부처님 말씀 146

36종류의 아귀가 받는 과보

..*'`'*.,.*'..*'`'*.,.*'`..*'`'* ..*'`'*.,.*'..*'`'*.,.*'`. 36종류의 아귀가 받는 과보 *'`'*.,.*'..*'`'*.,.*'`..*'`'* ..*'`'*.,.*'..*'`'*.,.*'` (4) 열수부(列數部)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에서 말하였다. 아귀를 크게 분류하면 서른 여섯 종류가 있으니, 지은 업이 같지 않기 때문에 그 과보가 각기 다르다. 첫 번째, 확탕귀(?湯鬼)이다. [남의 부탁을 받고 살생하면 확탕에 삶기는 과보를 받는다. 혹은 남의 물건을 맡아 두었다가는 거절하며 돌려주지 않으면 이 과보를 받는다.] 두 번째, 침구취귀(針口臭鬼)이다. [재물로 남을 시켜 살생하게 하면 목구멍이 바늘 끝 같아서 물방울도 넘어가지 않는다.] 세 번째, 식..

부처님 말씀 2021.01.07

십악업과 십선업

십악업과 십선업 .**.,.*'..*'`'*.,.*'`..*'`'* ..*'`'*.,.*'..*'`'*.,.*'`...*'`'*.,.*'..*'`'*., 인간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도 불행을 불러올 악업을 일삼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 부처님은 이렇게 악업을 열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몸으로 세 가지 악업 때문에 괴로운 보를 받는다. 살생과 도덕질과 사음이 그것이다. 입으로 짓는 네 가지 악업 때문에 괴로움을 받는다. 거짓말, 이간질하는 말, 욕설, 아첨하는 말이다. 뜻으로 짓는 세 가지 악업 때문에 괴로움을 받는다. 곧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다. 이상의 열 가지 악업에 반대되는 것이 십선업이다. 즉 살생하지 않는 것. 훔치지 않는 것. 간음하지 않는 것. 거짓말하지 않는 것. 두말하지 않는 ..

부처님 말씀 2020.12.24

부처님께서 고행을 겪으신 인연

..**.,.*'..*'`'*.,.*'`..*'`'* ..*'`'*.,.*'..*'`'*.,.*'`...*'`'*.,.*'..*'`'*.,.*'`..*'`'* ..*'`'*.,.*'.. 법원주림 제 47 권 서명사 사문 석도세 지음 송성수 번역 .**.,.*'..*'`'*.,.*'`..*'`'* ..*'`'*.,.*'..*'`'*.,.*'`...*'`'*.,.*'..*'`'*., ※부처님께서 고행을 겪으신 인연 『흥기행경』에서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옛날 파라내성에서 멀지 않은 다수읍(多狩邑)의 어떤 바라문은 왕의 태사(太史)로서 나라에서 제일이었다.그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 머리에 저절로 된 화만(火?)이 있었으므로 인해 이름을 화만(火?)이라고 했다.그머리는 단정하고 30상..

부처님 말씀 2020.12.19

불설 야기경

..**.,.*'..*'`'*.,.*'`..*'`'* ..*'`'*.,.*'..*'`'*.,.*'`...*'`'*.,.*'..*'`'*.,.*'`..*'`'* ..*'`'*.,.*'.. 불설야기경(佛說耶祇經) 송(宋) 저거경성(沮渠京聲) 한역 권영대 번역 .*'`'*.,.*'..*'`'*.,.*'`..*'`'* ..*'`'*.,.*'..*'`'*.,.*'`...*'`'*.,.*'..*'`'*.,.*'`..*'`'*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가내국(迦奈國)에 계셨다. 나라 안에 한 바라문이 있었는데,매우 부자였으며 이름은 야기(耶祇)였다. 그는 본래 96종 외도를 섬겨서 복을 구하여 왔었는데, ?사람이 부처님을 섬기면 부귀와 장수(長壽)와 편안함을 얻으며 나고 죽음을 벗어..

부처님 말씀 2020.12.12

자식을 낳는 5가지 인연

자식을 낳는 5가지 인연..... (★)..*'`'*.,.*'`*(★)..*'`'*.,.*'`*(★).. 사람이 자식을 낳는 데 다섯 가지 인연이 있다. 첫째는 본원(本願)이고, 둘째는 동업(同業)이고, 셋째는 효례(曉禮), 넷째는 내채(來債), 다섯째는 상채(償債)이다. 무엇이 본원인가? 소위 전생에 다른 사람의 자식이 단정한 것을 보고, 곧 ?나의 자식도 이와 같기를?이라고 원하여 말하는 것이다. 동업이란 동일하게 헤아려 좋은 상을 얻는 것을 말한다. 효례란 마땅히 서로 경애(敬愛)하는 것을 말한다. 내채란 부모가 주로 생계를 꾸리며, 자식은 그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상채란 자식이 생계를 꾸려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말한다. 자식은 세 가지 인연으로 생겨나는데, 첫째는 부모가 전세에 자식에..

부처님 말씀 2020.12.06

세상에서 어버이가 가장 높은 신 ..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후한(後漢) 가섭마등(迦葉摩騰)ㆍ법란(法蘭) 공역 송성수 번역 後漢西域沙門迦葉摩騰共法蘭譯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범인(凡人) 백 사람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착한 사람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착한 사람 천 명을 공양하는 것이 5계를 지키는 한 사람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며, 5계를 지키는 사람 만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수다원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수다원 백만 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사다함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며, 사다함 천만 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아나함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아나함 1억 명을 공양하는 것이 한 명의 아라한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며, 아라한 10억 명을 공양하는 것이 벽지불(辟支佛) 한 명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고, 백억 명의 벽지불을 공양하..

부처님 말씀 2020.11.22

사십이장경 말씀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후한(後漢) 가섭마등(迦葉摩騰)ㆍ법란(法蘭) 공역 송성수 번역 後漢西域沙門迦葉摩騰共法蘭譯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어리석어 나를 착하지 못하다고 생각해도 나는 4등자(等慈)로써 그를 보호하고 제도한다. 거듭 악으로 다가오더라도 나는 거듭 선으로 다가가니, 복덕의 기운은 항상 나에게 있고 해치려는 기운은 재앙만 거듭하여 반대로 그에게 있다. 부처님 도를 듣는 사람은 큰 자비를 지켜 악으로 다가오더라도 선으로 다가가라. 일부러 찾아와 욕해도 나는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으며 그를 불쌍히 여겨 ‘미련하고 미친 증세가 이렇게 시키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 그가 욕하기를 그쳤을 때 ..

부처님 말씀 2020.11.22

양무제와 지공국사 인과법문

(자료출처 예산 수덕사) 지공선사 인과법문 *'`'*.,.*'..*'`'*.,.*'`..*'`'* ..*'`'*.,.*'..*'`'*.,.*'`. 지공화상 (指空和尙?~1363)인도출신 고려말 승려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이름은 소연(蕭衍)이며 성품이착하고 불법을 믿어 당시의고승 지공(指空)스님을 국사로 모셨다 *'`'*.,.*'..*'`'*.,.*'`..*'`'* ..*'`'*.,.*'..*'`'*.,.*'`. 지공선사의 인과법문 지공선사 인과법문은 양나라 무제와 지공스님과에 문답 형식의 대화인데 인과를 깨우치게 하는 귀한 법문이라 2015년 6월에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으나 내용을 못보신 벗님들을 위하여 내용 일부를 옮겨서 공개합니다 ..*'`'*.,.*'..*'`'*.,.*'`..*'`'* ..*..

부처님 말씀 2020.11.02

부처님께 밥을 공양하여 얻는공덕

(자료출처 강남 봉은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장면)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상권 舊雜譬喩經卷上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 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35 옛날 사위성 밖에 사는 어떤 부인은 청신녀(淸信女)가 되어 계행을 순수히 갖추었다. 부처님께서 그 집 문에 가서 걸식하실 때, 부인은 부처님 발우에 밥을 담고 물러나 예배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를 심으면 열이 생기고, 열을 심으면 백이 생기며, 백을 심으면 천이 생긴다. 이리하여 만이 생기고, 억이 생기며, 또 도를 보는 자리를 얻게 되느니라.” 도덕을 믿지 않는 그 남편은 뒤에서 잠자코 부처님의 축원을 듣고 있다가 여쭈었다. “사문 구담의 말씀은 어찌 그리 지나치십니까? 한 발우의 밥을 보시함으로써 그러한 복을 받고, 또 ..

부처님 말씀 2020.10.10

귀신을 겁내지마라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하권 舊雜譬喩經卷下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 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도인(道人)은 귀신을 겁내지마라 52 옛날 도인 다섯 사람이 함께 길을 가다가 눈과 비를 만나 어떤 신사(神寺)에서 잤다. 그 집 안에는 귀신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은 그 나라 백성들과 관리들이 받들어 섬기는 것이었다. 그 중 네 사람이 말하였다. “오늘 밤은 몹시 추운데 이 나무 사람[木人]을 태워 불을 때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이것은 사람들이 받들어 섬기는 것이니 부술 수가 없다.” 그리하여 부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 집에 있는 귀신들은 늘 사람을 잡아먹었다. 그들은 저희끼리 말하였다. “저 한 사람을 잡아먹자. 저 한 사람은 우리를 두려워하는데, 저 네 사람은 몹시 굳세어 범할 ..

부처님 말씀 2020.09.17

하루 재계와 60만년의양식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 상권 舊雜譬喩經卷上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 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15번째 이야기 옛날 어떤 네 성(姓)이 부처님을 청해 공양하였다. 그때 마침 한 우유 장수가 왔다. 그에게 밥을 먹이고 그로 하여금 재계(齋戒)를 가지고 경을 듣게 하였다. 우유 장수가 집에 돌아가자 그 부인은 말하였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느라고 아직 아침도 먹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억지로 그 남편에게 밥을 먹여 재계하려는 뜻을 깨뜨렸다. 그러나 그 남편은 일곱 번 천상에 나고 일곱 번 인간에 났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루만 재계를 가져도 60만 년의 양식이 있다. 그리고 다시 다섯 가지 복이 있다. 첫째는 병이 적고, 둘째는 몸이 편안하며, 셋째는 음욕이 적고 넷째는 잠이적으며 ..

부처님 말씀 2020.09.11

주어진 인연은 막지못한다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 상권 舊雜譬喩經卷上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 '`'*.,.*'..*'`'*.,.*'`..*'`'* ..*'`'*.,.*'..*'`'*.,.*'`. 20 번째 이야기 주어진 인연은 막지못한다 ``'*.,.*'..*'`'*.,.*'`..*'`'* ..*'`'*.,.*'..*'`'*.,.*'`. 어떤 부인이 딸을 낳았는데 얼굴이 아름답기 견줄 데가 없었다.나이 세 살이 되어 국왕은 데려다 보고 도인을 불러 상을 보이면서 물었다.“뒷날 부인이 되겠는가?”도인은 대답하였다. “이 여자는 남편을 둘 것인데 왕은 그 다음이 될 것입니다.” “내가 마땅히 감옥에 숨겨 두리라.” 왕은 곧 고니를 불러와 물었다.“네 있는 곳이 어디냐?”고니는 대답하였다. “저..

부처님 말씀 2020.09.02

술마신 세사람이 받는 과보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 상권 舊雜譬喩經卷上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구잡비유경 8번째 이야기 옛날 부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가시다가, 술에 취한 사람 셋을 만나셨다.한 사람은 풀 속으로 도망쳐 들어가고 한 사람은 바로 앉아 제 따귀를 때리면서 ‘ 죄송스럽게 계율을 범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또 한 사람은 일어나 춤을 추면서 ‘내가 부처님 술을 먹지 않았는데 무엇을 두려워 하랴’고 하였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풀 속으로 도망친 사람은 미륵이 부처가 될 때에 아라한이 되어 해탈할 것이요, 바로 앉아 제 따귀를 친 사람은 천 부처를 지나 최후의 부처가 나왔을 때에 아라한이 되어 해탈할 것이며,일어나 춤을 춘 사람은 끝내 제도 되지 못할 것이다.” ..

부처님 말씀 2020.08.31

석냥이 ~불어나서 삼천만냥이 된 내력

(자료출처 인천수봉공원 촬영)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 상권 舊雜譬喩經卷上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 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옛날 바닷가에 어떤 국왕이 사냥을 나갔다가 한 사문을 만났다. 왕은 그를 붙들고, 밤에 경을 외우고 범패(梵唄)를 부르게 하고는 말하였다.“노래를 매우 잘 부르는구나. 손님이 있거든 언제나 노래하라.” 그때 다른 나라의 장사하는 어떤 우바색가(優婆塞賈)가 그 나라로 갔다.왕은 그 사문을 시켜,나와서 노래하기를 청하였다. 우바색가는 그 깊은 경전의 설법을 듣고 마음으로 기뻐하여 뛰면서 돌아갔다.그 나라의 어떤 사람은 가서 천만냥으로 그 사문을 사려 하였다. 그러나 3천만냥이 되어서야 왕은 그에게 사문을 넘겨 주었다. 그 장사꾼은 사문에게 예배하고 말하였다. “나는 3..

부처님 말씀 2020.08.30

과거장엄겁천불명경

과거장엄겁천불명경(過去莊嚴劫千佛名經)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3세 3겁의 모든 부처님 세존의 명호를 듣고, 환희하고 즐거이 믿고 지녀 읊고 외워서 비방하지 않으며, 혹은 옮겨 써서 다른 사람을 위해 설명하거나,혹은 부처님의 형상을 그리고 만들어 세우거나, 혹은 향과 꽃과 기악으로 공양하여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한다면,그 공덕은 시방의 모든 불국토에 가득한 진귀한 보배와 아름다운 마니주(摩尼珠)로 범천(梵天)에 이르기까지 쌓아 백천겁 동안 보시하는 것보다 뛰어나다. 과거장엄겁천불명경(過去莊嚴劫千佛名經) 부처님 말씀 중에서 자료출처 통합대장경 방문 감사 합니다 공감을 누르고 가시면 대박남니다

부처님 말씀 2020.07.25

불설보시경(佛說布施經)

불설보시경(佛說布施經) 불설보시경 서천(西天) 법현(法賢) 한역 김성구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계시면서 큰 비구[大苾芻]들에게 보시의 법을 말씀하셨다. “서른일곱 가지 보시가 있으니, 첫째는 믿고 정중한 마음으로 보시를 행하면, 오는 세상[當來]에는 대중의 질투를 떠나고 사람들에게 숭상과 공경을 받을 것이며, 둘째는 때에 의지하는 보시이니, 3업(業)이 청정함을 얻을 것이며, 셋째는 항상 행하는 보시이니, 몸과 마음이 쾌적하고 기뻐서 산란한 실수가 없어지고, 넷째는 자기의 손으로 하는 보시이니, 손가락이 가늘고 길며 몸매가 단정하여지고, 다섯째는 남을 위한 보시이니, 다시 다른 사람이 큰 보시행하는 것을 얻게 되고, 여섯째는 가르침..

부처님 말씀 2020.06.29

나쁜벗은 달보듯이 보라

나쁜 벗과 좋은 벗을 보는법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생루(生漏) 바라문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찾아와 문안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 때 생루 바라문이 세존께 아뢰었다. (2) 이 소경은 『중아함경』 제36권 148번째 소경인 「하고경(何苦經)」과 내용이 비슷하다. "나쁜 벗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달을 보듯이 그렇게 보아라." 바라문이 여쭈었다. "좋은 벗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달을 보듯이 그렇게 보아라." 바라문이 말하였다. "사문 구담(瞿曇)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은 그 요점만 간단히 말씀하신 것이라 저는 그 뜻을 자세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바라건대 구담께서는 그 뜻을 자세히 설명하시어 이해..

부처님 말씀 2020.06.20

경자년 윤달 부처님오신날

경자년 윤달 부처님오신날 경자년 불기 2564년 서기 2020년 5월30일(윤4월8일)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역사이래 괴질에 창궐로 인하여 윤달에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초유의 사태는 경험해 본적이 없는것 같다 중국에서 발현한 괴질이 세계에 퍼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이되고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괴질의 병명을 코로나 19 바이러스라고 이름을 붙혔다 사바세계의 중생들이 괴질로 신음하고 괴질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코와입을 트러막아야 하며 중생들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니 경제활동도 활발하지못하다 경전에 이르기를 중생들의 업보로 인하여 고통이 따른다 하였으니 이무시 무시한 재앙을 피할수 없는것 같다 그래서 경자년 윤달 부처님 오신날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들에게는 부처님을 향한 구원의 기도가 더 간절한..

부처님 말씀 2020.05.28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과 계율이야기

(자료출처 수덕사 사천왕상)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과 계율이야기 불설계소재경(佛說戒消災經) 지겸(支謙) 한역 윤옥선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1)에 머무셨다. 그때에 어떤 한 고을이 모두 부처님의 5계(戒)와 10선(善)2)을 받들어 행하여 어떤 고을의 경계에서도 술을 빚는 자가 없었다. 그 중에 어느 큰 족성 집안 출신의 아들이 멀리로 장사를 떠나고자 하였는데, 그가 가려고 할 즈음에 부모가 그 아들에게 말했다.“너는 힘써 5계를 지키고 10선을 받들어 행하며,삼가하여 술을 마시거나 부처님의 엄중한 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분부를 받아들이고는 떠나서 다른 나라에 이르렀는데 예전에 함께 공부하던 벗들을 만나 서로 기뻐했다.돌아오려고 하는데 포도주를 내와 함께 마시자고 하..

부처님 말씀 2020.05.08

보시를 약속하고 하지안으면.? 반니원후관랍경(般泥洹後灌臘經)

보시를 약속하고 하지안으면.? 받게되는 과보 ! 반니원후관랍경(般泥洹後灌臘經) 사람은 세상에 태여나면 업을 지으며 살아간다 타고난 심성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서 악업을 짓던 선업을 짓던 업을 지으며 살게 마련이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악행을 하여 죄를 지으면 법에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히고 죄값을 치루게 된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전을 보면 절에 보시를 약속하고 안하면 받게되는 과보가 세속의 형벌보다 더 무서운데 그 내용을 기록한 경전을 포스팅 하였다 반니원후관랍경(般泥洹後灌臘經) 서진(西晉) 월지국(月氏國)삼장 축법호(竺法護) 한역 김진철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승과 모든 하늘과 사람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계시면서 경을 말씀하셨..

부처님 말씀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