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아침 일찍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 터미널로 향했다 7시에 출발하는 청주행 시외 버스를 타기 위해서 부지런히 집을 나섰다 오늘은 11시에 우리 문중 청주 판서공파 총회가 있는 날인데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가지 못하다가 3년만에 청주 문중 회의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총회가 끝나면 꼭 가야할 곳이 있는데 가덕면 수곡리에 위치한 사찰 마야사 이다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과는 1984년경 인천에서 대불청 활동을 하면서 부터 알게 되었는데 2012년 마야사 개원 법회때 현성 스님이 주지로 계시는 인천 송도 법림사 신도님들과 단체로 관광 버스를 대절해서 개원 법회에 갔다 온 후로 한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10년 만에 찿아가는 셈이다 법림사 현성 스님은 현진 스님의 사형((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