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륜상법(木輪相法)은. 불가의 점찰법으로서 기록에 의하면 신라(新羅)의 원광법사(圓光 542~640)가 처음으로 점찰 법회를 열었고, 삼국통일(三國統一)후 진표 율사(眞表 ~ 752) 에 의해 정착되었다고 하는데 점찰 법회를 운영하기 위한 재원으로 점찰보가 설치 되었고, 그 명맥이 고려(高麗 918~1392년) 후기 까지 이어 졌다고 한다 .. 그러나 .. 고려(高麗時代)이후 약 6백년(六百年)에 세월(歲月)이 흐르면서 불가(佛家)의 비전(秘傳)인 상법(相法)은 맥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진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나는 재가 불자로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목륜(木輪)을 만들게된 동기는 어느날인가 . 주지 스님께서 법회 자료를 만들어 오셨는데 점찰경(占察經)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법문을 하시였다 평소에 점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