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판 호접난꽃 가을에 지는인연.! 이포스팅은 임인년 8년 키운 호접난과 서향동백꽃 피는 인연이란 제목으로 2월 26일 올렸던 포스팅의 2부 후속 포스팅입니다 호접난은 서기 2015년 2월 어머님 생일 선물로 사온 화분인데 관리 부실로 한번 냉해를 입어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용케도 살아나서 신통하게도 해마다 어머님 생일달에 마춰서 꽃이 피었다 2017년 2월 어머님 생일때도 꽃이 피었는데 그해 12월30일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2018년도 에도 2월 생일달에 7송이에 꽃이 핀 후에 2019년 2월에 도 4송이에 꽃이피고 나서 6월에 또 4송이가 피어서 9월달 까지 8송이에 호접란 꽃이 집안에 상징처럼 식구들에 사랑을 받으며 만 7개월이나 오래도록 피어 있다가 꽃이 시들었다 가을에 분갈이를 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