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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사십이장경 말씀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0. 11. 22. 11:54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후한(後漢) 가섭마등(迦葉摩騰)ㆍ법란(法蘭) 공역

송성수 번역

後漢西域沙門迦葉摩騰共法蘭譯

 

사십이장경 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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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어리석어 나를 착하지 못하다고 생각해도

나는 4등자(等慈)로써 그를 보호하고 제도한다.

거듭 악으로 다가오더라도 나는 거듭

선으로 다가가니,

복덕의 기운은 항상 나에게 있고

해치려는 기운은 재앙만 거듭하여 반대로 그에게 있다.

부처님 도를 듣는 사람은 큰 자비를 지켜 악으로

다가오더라도 선으로 다가가라.

 

일부러 찾아와 욕해도 나는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으며

그를 불쌍히 여겨 ‘미련하고 미친 증세가

이렇게 시키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 그가 욕하기를 그쳤을 때 물었다.
‘당신이 예물을 사람에게 바쳤는데,

그 사람이 받지 않으면 결국

예물을 어떻게 합니까?’
‘가지고 돌아갑니다.’
‘지금 그대가 나를 욕했지만 나 역시 받지 않아

그대가 스스로 가지고 돌아가게 되었으니,

재앙이 그대의 몸에 있으리라.’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 끝내 벗어날 수 없으니,

부디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佛言:“人愚吾以爲不善,吾以四等慈護濟之;重以惡來者,吾重以善往,福德之氣,常在此也;

害氣重殃,反在于彼。”有人聞佛道守大仁慈,以惡來,以善往,故來罵。佛默然不答,

愍之癡冥狂愚使然。罵止,問曰:“子以禮從人,其人不納,實禮如之乎?”曰:“持歸。

”今子罵我,我亦不納,子自持歸,禍子身矣!猶響應聲,影之追形,終無免離,愼爲惡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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