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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귀신을 겁내지마라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0. 9. 17. 13:39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하권 

舊雜譬喩經卷下

오(吳)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회(康僧會) 한역

吳天竺三藏康僧會譯

 

도인(道人)은 귀신을 겁내지마라

52                                                   
 옛날 도인 다섯 사람이 함께 길을 가다가 눈과 비를 만나

어떤 신사(神寺)에서 잤다. 그 집 안에는 귀신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은 그 나라 백성들과

관리들이 받들어 섬기는 것이었다.
그 중 네 사람이 말하였다.
“오늘 밤은 몹시 추운데 이

나무 사람[木人]을 태워 불을 때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이것은 사람들이 받들어 섬기는 것이니 부술 수가 없다.”
그리하여 부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 집에 있는 귀신들은 늘 사람을 잡아먹었다.

그들은 저희끼리 말하였다.
“저 한 사람을 잡아먹자.

저 한 사람은 우리를 두려워하는데,

저 네 사람은 몹시 굳세어 범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들은 감히 부수지 못한다는 사람을 억누를 것이다.”
네 사람은 밤에 귀신의 말을 듣고 일어나 동무를 불러 깨우고

왜 이 상(像)을 부수어 불을 때지 않느냐고 하며 가져다

불을 때었다. 그러자 귀신은 달아났다.
대개 도를 배우는 사람은

항상 마음을 굳게 가지고

겁내거나 약하지 않아서 귀신으로

하여금 사람의 틈을 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昔有五道人俱行道,逢雨雪,過一神寺中宿,舍中有鬼神形像,國人吏民所奉事者。

四人言:“今夕大寒,可取是木人燒之用炊。”一人言:“此是人所事,不可敗,

”便置不破。此室中鬼常啖人,自相與語言:“正當啖彼一人,是一人畏我,

餘四人惡,不可犯。”其可止不敢破像者,夜聞鬼語,起呼伴:

“何不取破此像用炊乎?”便取燒之,啖人鬼便奔走。夫人學道常當堅心意,

不可怯弱,令鬼神得人便也。

(출처 통합대장경)

 

귀신을 겁내지마라 

사람들은 세상에 귀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귀신을

봤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체로 세상에서 귀신은

무서움의 상징이다 

그런데 천심도 아직 귀신을

만난적은 없는데 경전에서는 산이나 .

우거진 .숲이나 .큰나무 .바위 .사당 .

묘지. 집안. 화장터 길거리등에

신이 살고 있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안지만 영혼의 세계는

있는 것 같은데 귀신이 없다고 주장 하는  

사람도 영혼은 있다고 믿는걸 보면 

정말 귀신은 있긴 있는가 보다 .. 

 

그런데 귀신을 보고 놀래지 안을 사람이 없을것 갔고 

사람이 굳고 대담해야 귀신이 함부로 하지 못한다 하니 

설사 도닦는 사람이 아니라도 귀신을 만나면 

겁내거나 무서워하지 않아야겠다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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