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3월 32년된 군자란 꽃피는 인연 갑진년 새해 들어서 화단에서 기르던 식물들이 봄소식을 알리는 꽃이 피었는데 작년 11월 7곱번째 핀 화사한 산세베리아 꽃이 향기를 발산하며 다지고 나서 새해 2월에 수선화가 활짝 피어서 블로그에 올렸었다 4월 달에는 새해 의식용으로 사용 하려고 사온 천냥금이 시기를 앞당겨서 일찍 꽃을 피워서 역시 블로그에 올려서 벗님들에게 공개를 하였다 이번에 올리는 32년된 군자란은 3월 달에 꽃이 피었는데 순서가 밀려서 5월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집안에 키우는 식물이 많아서 겨울에도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기는 환경이다 보니 아들도 자연이 식물에 관심을 가지는데 .작년에 어느날인가 ?군자란 열매가 하나 안보인다 했더니 아들이 화분에다 심었다고 하는데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