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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1월 인사동에서 장관님과 천심이 만나는 신기한 인연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4. 1. 28. 12:45

(자료출처 인사동거리)

 

 갑진(甲辰)년 1월 이다 

새해들어서 나들이를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

서울 조계사 근처 불구점에 들렸다가 인사동으로 가서 

구입할 물건도 있고 해서 아침에 집을 나섰다 

내가 집에서 의식(儀式)용으로 쓰는 천주

(千珠)천알 짜리 염주가 있는데 

이거 오래쓰다 보니 줄이

늘어나서 작년에 줄을 새로 갈고 

고쳐 왔는데 막상 의식때 사용하려고 보니 .

허 ~한쪽 중간부터 줄이 느슨해져 있어서

 다시 수리를 맡겨야 할상태였다 

 

 그러니 또 서울을 가야 하는데 서해바다 청량산 

끝자락인 인천 송도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서울을 한번 갔다 오려면 하루를 소비해야한다

하루 스케줄을 미루고 갔다와야 해서

이날 저날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1월 26일 날을 잡아서

   드디어 서울을 가게 된것이다 

 가는 길에 인사동에 들려서

겨울 모자도 하나 살겸~ 겸사.겸사

동인천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로 올라 갔다 

 

(자료 출처 수리한 천주와 호신부 염주 보관 주머니)

 

조계사 근처에 있는 단골 불구점은 내가 80년대 대불청

활동을 할때 부터 다니던 가게 인데 벌써 40년이

다되간다 암튼 줄은 아프터 써비스를 받고

천주를 보관할 주머니도 사고 두딸들을

주려고 새해 맞이 호신부도 사고

조계사에 들려서 탑돌이와

  참배도 하고 인사동으로 갔다  

 

인사동 거리를 둘러보며 시주를 권하는 스님에게

보시도 하고 모자 점포를 찿아 내려가다가 

모자 가게가 있어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어~! 문이 잠겨서 안열였다 가게 안에 불은

켜져 있는데 사람이 없는거 갔았서 

서성거리는데 옆가게 주인이

나를 보고 볼일 보러 갔는데

  잠깐 기다리라고 한다 

 

그래서 ..서성거리며 

기다리는데 주인이 왔다 가게에 들어가서 모자를

구경하다가 색상과 디자인이 괜찬은

모자라고 하면서 주인이

권하길레 사기로 했는데.현찰을

주면 좀싸게 주시겠다고 한다 

주인이 제시한 가격에서 나는 우스리를 

아예 깍아서 2만원에 달라고 헸더니 주인이

그가격에는 판적이 없는데 기다려 주시고 해서

    흔쾌히 팔겠다고 했다 

 

마침 좀 있던 현찰은 불구점에서 다쓴터라 

근처 은행에서 돈을 찿아와야 했다

 그래서 .

은행에서 돈을 찿아가지고 와서 

약속대로 2만원을 지불하고 

모자를 샀는데 .주인이 하는 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행에 가서 돈을 

찿아오겠다고 하고 나가면은 안온다고 한다 

장사를 오래 했는데 오는 사람은 1~2백명중에   

한사람 있을까 말까 한데 진짜 약속대로 와서  

      팔아주니 고맙다고 하신다.ㅎㅎ 

 

(자료 출처 인사동 상가)

 

그래서 내가 주인한테 나도 인연이 없으면

만나기 힘든 사람이라고 말하며 다음에 여름 모자가

필요하면 또 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가게 문을

막 나서는데,.어 .! 앞에 웬 사람이

나를 보면서 내앞으로 오는데 

 내앞에 오신걸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분이시다.!

 갑자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얼굴은 TV에서 자주 봐서 익히 알고는 있는데

아~! 이름이 널리 알려지신 그 유명한 장관님이시다 

  현재는 장관직에서 물러 나셨지만 

 

갑자기 만나게된 일이라 놀라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면서 당연히 내신분을 밝히고 

  이름(닉)을 알려드렸는데 .

  장관님도...

뜻밝이신지 천심..! 하신다 

장관님과 나와는 평소에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고 뉴스를 통해서 

 장관님 소식을 듣는 정도 이다 

 

그도 그럴것이 높은 관직에 있는 분들 하고 

나 처럼 평범한 서민이 서로 개인적으로

알기가 어려운데 .어느날 갑자기

길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며 인연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다 

 동행이 있으신지는 모르겠고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장관님이 불자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근처 

조계사를 가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왔다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길에서 고위 관직에 

계시던 분을 만난 일이 두번 있는데 오래전

  박근혜 정부 시절 남대문 시장에서 

 볼일을 보고 버스를 타고

강남을 가다가 남산 순환도로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시는

전직 장관님을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자료 출처 사용하는 모자 소장품 )

 

그분 역시

나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는 분이시다 '

여야를 막론하고 널리 알려지신 분이고 

지금도 가끔은 방송에서 볼수 있는 분이시다 

그런데 .내가 놀란 일은 보좌관도 없이 혼자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으며 버스안에서

사람이 많은데도 내가 버스를 타시는 장관님을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했는데 .장관님은

약속이 있어서 왔다 사람을 만나고

 가시는 길이시라고 하셨다 

 

버스 노선은 남산 순환도로를 거쳐서 강남과 말죽거리로

가는 시내 버스이다 (노선 차 번호는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난다 )

그렇게 장관님을 만난적이 있고 이번에 인사동 에서

만난 장관님이 두번째이다 

 

(자료 출처 갑진년 행운의 선물로 드리는 10년만에 7번째 핀 산세베리아 꽃)

 

그런데 요새 뉴스를 보니 국회의원

출마설이 있으신데 만약 출마 하시게 되면

민심과 천심을 얻으시여  꼭.! 당선 되시기를

 기원 드리는 의미로 

10년만에 7번째 핀

행운의 산세베리아 꽃을 

 갑진년 행운의 선물로 드림니다  

 만나게된 장소나 타이밍도 시간상으로  

 보면 참 묘한 일이며 만나기 어려운 선한  

인연이라 갑진년에 장관님에게 길하고  

 좋은 일이 있으실것 갔다  

 

 서울 번화가 중심부 인사동에서 보좌관이나 

제지하는 사람도 없이 전직 장관님을 만났는데 

천심앞에 장관님이 나타나는 일은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남대문 시장에도

들려서 쇼핑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었는데 

1월 26일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뜻밖에 장관님을 만난 일이 신기한

일이라 날을 살펴보니 일진과 칠요와

별자리와 12유지날 가는 방향 모두가

벗을 사귀거나 대인을 만나거나 옷을

짓거나 하면은 탈이 없고 좋은 날이다

 

위 사연은 흔치안은 인연의 이야기이라 블로그에 

올려서 기록으로 남기는데 어느정당 분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갑진년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올 한해도

재수대길 소원성취

만사형통 하세요

  만나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

(자료출처 1월 26일 오후 숭례문에서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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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sunggak316.tistory.com/933   

     [木輪相法. 天心 의 블로그: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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