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시 와 사색 ! 23

청량산 법림사 제승가 인연시.!

법림사 제승가 인연시 북방의 형제별이 서로 만나 상봉하니.. 청량산 그 도량에 선정화꽃 만발하고.법연심 연못가엔 연꽃향기 그윽하다 호랑나비 노랑나비 향기따라 날아들고 주지스님 혜안으로.삼천년전 성인 이름 제승가를 알아보네. 선남자 선여인은 서로 만나 도반되고. 불전에 쌓는 큰 공덕은 수미산을 넘는구나. 오탁악세 세상이 험하다지만 이 도량에.. 대중들은 깨달음 얻어 보살도의 바른길을 가게 되리라..! 佛紀 2556 年 8월8일 제승가(帝勝伽) 합장 ( 무단 도용 복사 전재 상업적 이용 금지) 해설 북방의 형제별이란 ..? 승찬 아우와 내가 같은 북방의 별자리 출생을 뜻하고 선정화 법연심은 법림사 보살님에 불명이며 제승가란 부처님에 과거 전생의 명호이다 .

시 와 사색 ! 2017.12.23

..아...! 세월호 .! 2015

시 . 제목. 아..! 세월호 .! ※ 목륜. ※ 내리는 비....... 눈물되여 흐느끼는 팽목항에 .. 가라앉은 세월호에 .. 승객들은 소식 없고 . 빠져나온 선장 선원 버젓이 살아 있네.... 바닷속 배안에는 못나온 . 어린영혼 흩어져 .. 누워있고 ... 팽목항. .! 부두에는 자식 찿는 부모들에 .. 애끓는 통곡 소리 하늘에 .. 사무치네 .! 사연은 하늘 넘어 세계로 .. 알려지고 .. 관청이 있다지만 가라 앉은 .. 수백명에 . 어린 생명 하나도 못구했네. . 잠수부가 ... 동원된들 사나운 맹골수로 뉘라서 감당하랴 . 안산(安山)이 침통하니 .. 온 국민이 같이 울고 . 대통령이 행차하나 학생들을 살려낼 뾰족한 방책 없다 ! 예수...! 부처...! 가르침이 세상을 덮었지만 .. 어리석은 중..

시 와 사색 ! 2015.04.19

다시 찾은 그부채와 외출 .!

다시 찾은 그부채와 외출 .! 오늘은 초여름 처럼 더운 날씨라 오랜만에 사연이 있는 부채를 꺼내 들고 외출을 했다 몇년전에 윤당 거사님으로 부터 선물로 받은 부채인데 . 작년 여름에 사무실로 가다가 타고 가던 마을버스에 두고 내려서 영영 못 찾는 줄 알았다 차에서 내려서 전철역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순간 아차 .! 부채 생각이나서 급히 종점으로 뛰어 갔으나 차는 이미 떠나 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 사무실로 향했던 적이 있었다 월례회의를 끝내고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기사님한테 부채를 두고 내린 예기를 했더니 . 부채가 어떤 부챈데 그래요 하신다 내가 그냥 부채가 아니고 사연이 있는 부채라 꼭 찿아야 된다고 했더니 기사님이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면서 .. 손님이 가져가면 .못찿아요 다..

시 와 사색 ! 2014.11.22

하늘 마음 천심(天心)의 나에 기도 ..!

하늘 마음 천심(天心)의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 佛心을 만난 인연으로 오늘도 즐거운날 만드세요 나에 기도 ㅡ감사 합니다 ㅡ 하루 일과를 무사히 끝내서 .감사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아름다운 벗님들과 만나며 좋은 작품과 글을 읽으니 . 감사 합니다 . 건강하게 일할수 있으니 감사 합니다 . 노력한 만큼 댓가를 얻으니 감사 합니다 .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니 감사 합니다 .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니 감사 합니다 . 원하는 일이 이루워지니 감사 합니다 . 천지 신명이 베풀어 주시는 무한 사랑에 감사 합니다 . 분수를 알며 도리(道利)를 깨달아 만가지 재앙을 멀리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 계율을 수지하며 살게 하시니 . 감사 합니다 .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 악인을 멀리..

시 와 사색 ! 2014.10.21

전철에 거지여인..!

시 . 제목 . 전철에 탄 거지여인. 전철에 탄 거지 여인 행색을 . 바라보니 . 초여름날 겨울 옷에 헝클 어진 머리하고 . 지저분한 얼굴에는 땀방울이 흘러내려 . 가슴을 적시누나 . 손에 들은 비닐 봉지안에 뭐. 들었나 . 궁금하네 . 무슨 업보 지었 길레 현세(現世)에 거지인가 ? 바라보는 이내 마음 불쌍해서 .못보겠네 . 서기2014년 6월10일 동인천에서 오후 4시 1분발 용산가는 급행을 타고 엄무차 서울로 가는 길에 .. 웬..? . 거지 여자가 전철을 탔다 웃 옷은 때가 찌들어 밤색인지 황색인지 색갈을 구분하기 조차 어렵고 바지역시 시커먼데 때가 많이 끼어서 색갈이 구분이 안될 정도로 더럽다 . 맨발에 샌달을 신었는데 역시 씨컴었고 다 찢여진 신발이다 . 간신히 지저분한 발가락에 걸쳤다고나 할..

시 와 사색 ! 2014.06.12

아..꽃비.! 돌아오지 않는 시간 이여 ...

(사진촬영 4월 11일 오전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며 어렵게 찍은 사진이다 ) 아..꽃비.! 돌아오지 않는 시간 이여 ... 4월11일 오전 10시 . 그날은 벗 꽃잎이 따스한 봄바람에 하늘 거리는 몸을 싫고 . 가지를 떠나서 황홀한 꽃비가 돼여 . 땅으로 살며시 내려왔다 누군가는 그리움으로 시를짓고 ... 누군가는 꽃비를 맞으며 . 자연에 아름다움을 노래 했으리라 . 그리고 . 몇일후 팽목항 슬픈 소식에. 꽃잎도 사라지고 . 침울한 기운이 세상을 뒤덮었다. 눈물속에 애끓는 절규속에.. 슬픈 사월은 그렇게 가고 . 5월이 왔으나 팽목항에 슬픈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 않고 있다 . (서기2014년 5월21일.) 글쓴이 서해명산 청량산 목륜거사 합장

시 와 사색 ! 2014.05.21

제승가 인연시.!

(자료출처 청량산 흥륜사 대웅전) 북방의 형제별이 서로 만나 상봉하니.. 청량산 그 도량에 선정화꽃 만발하고.법연심 연못가엔 연꽃향기 그윽하다 호랑나비 노랑나비 향기따라 날아들고 주지스님 혜안으로.삼천년전 성인 이름 제승가를 알아보네. 선남자 선여인은 서로 만나 도반되고. 불전에 쌓는 큰 공덕은 수미산을 넘는구나. 오탁악세 세상이 험하다지만 이 도량에.. 대중들은 깨달음 얻어 보살도의 바른길을 가게 되리라..! 佛紀 2556 年 8월8일 제승가(帝勝伽) 합장 ( 무단 도용 복사 전재 상업적 이용 금지) 해설 . 북방의 형제별이란 ..? 승찬 아우와 내가 같은 북방의 별자리 출생을 뜻하고 선정화 법연심은 법림사 보살님에 불명이며 제승가란 부처님에 과거 전생의 명호이다 . 시(詩)를 쓰게된 배경 법림사 인연..

시 와 사색 ! 2014.04.26

시..하룻밤 묵어가소 .!

제목.하룻밤 묵어가소 . 먼길을 오시느라 힘들고 피곤하니 걸망이나 내려놓고 감로차로 목축이며 잠시나마 쉬었다가 청량산 맑은 물로 세속의때 씻어내고 여래의 방에 들어가서. 하루밤 묵어가소 속세의 묵은 업장 두껍다 하나 여래방에 업드려서 진 참회하면 번뇌속에 찌든 업장 소멸.하리라.! 세속의 인연이 질기다 지만 사문이 되었으니 끊어야 하네.사문이라 먹물 옷 입고 있으니 본분을 지켜야 죽어서 삼악도(三惡道 )에 가지 안으리... ※ 삼악도란 .? (아귀. 축생 .지옥 )을 말한다 . 서기 2020년 5월 다음 블로그 개편으로 인하여 이모티콘으로 제작한 이미지에 오류가 발생하여 서기 2022년 8월 티스토리 이전을 위한 포스팅 재편집 때 일부 훼손이 덜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용하는 것 입니다 (동영상을..

시 와 사색 !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