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세월호 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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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追 세월호 4 주기 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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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  세월호 4주기  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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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아 ~ 세월호 .    지은이  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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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는 비 눈물되여 흐느끼는 팽목항에   

가라앉은 세월호에  승객들은

소식 없고 .

빠져나온 선장 선원 버젓이

살아 있네....

바닷속 배안에는 못나온 . 

        어린영혼 흩어져 누워있고  팽목항. .!     

부두에는 자식 찿는 부모들에 애끓는

통곡 소리 하늘에 사무치네 .!

사연은 하늘 넘어 세계로 ..

 알려지고 ..

  관청이 있다지만 가라 앉은 

수백명에  어린 생명 하나도 못구했네. .
잠수부가 .동원된들  사나운

맹골수로 뉘라서

감당하랴 .

안산(安山)이 슬피우니 

온 국민이 같이 울고

대통령이 행차하나 학생들을  살려낼 

뾰족한 방책 없다 ! 

찢어지는 부모 가슴 어떻게 ..

달레보나  억울하게 

자식 잃은 부모들은 천추의 한이 되고 .

세월이 흘러가도 이 사건은 못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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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추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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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18년 4월 15일 야밤에

글쓴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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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는    

불기2558년 서기 2014년 5월5일 아침에 지어서

블로그에 올린 시이다

저작권은 천심에게 있으며 본인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나  전제를 금합니다

      지은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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