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부처님 말씀 147

불교..! 믿으면서 부귀하고 쇠퇴하는 이유..?.

(사진 자료 나고야 정원 청량산 산책중에 폭포 소리가 들려 찿아가서 관리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찍어왔다 ) 불설만법경(佛說慢法經) 서진(西晉) 법거(法炬) 한역 김성구 번역 부처님께서 아난(阿蘭)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부처를 섬긴 뒤에 바로 부귀한 이가 되었고, 어떤 사람은 부처를 섬긴 뒤에 바로 쇠퇴하여 이롭지 못한 이가 되었느니라.?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모두 부처님을 섬겼는데 쇠퇴하고 이로운 것이 같지 않습니까? 어찌하여 그러하나이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부처를 섬기는데 밝은 스님을 구하여 분명하게 깨닫고, 그를 따라 계법을 받아 모든 망상(妄想)을 없애 경법(經法)과 상응하게 하고, 부지런히 받들어 실천하여 그 받은 가르침을 잃지 않으며, 받는 ..

부처님 말씀 2015.06.26

지공 선사의 인과 법문

(인천 연수구 연경산 청학사) 지공선사의 인과법문 ※ 지공화상(指空和尙. ?-1363) 인도출신 고려말 승려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이름은 소연(蕭衍)이며, 성품이 착하고 불법을 믿어 당시의 고승 지공(指空) 스님을 국사로 모셨다.※ 무제가 물었다. 스님들이 재계를 지니지 않고 예불․송경하면 그 복덕은 어떠합니까?? 지공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재계를 지니지 않고 예불․송경하면 공덕이 전혀 없습니다. 경에서 이르기를, ? 복을 구하려면 재계를 지켜야 하며, 재계를 지니면 복을 얻을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불사(佛事)의 문중에서는 또 경에 이르기를, ? 입으로 오신채, 술, 고기를 먹으면 49일간 더럽고 깨끗하지 못하니, 불전과 보탑에 감히 오르지 못하는데, 하물며 예불하고 송경함에 있어서야 말할..

부처님 말씀 2015.06.20

여래 비방죄 .!

여래 비방죄 .! 세상에 출현하여 인류를 위하여 . 가르침을 남기신 성인(聖人)들 중에서 부처님을 비방하거나 불경과 수행하는 사람을 비방하면 . 큰 죄가된다 ... 방대한 팔만대장경의 부처님 말씀중에 여래를 비방해서 받는 과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서운데 ,, 부처님을 비방하면 현세에는 천신(天神)들이 재앙을 내려서 큰 고통을 받게 되고 죽은 후에는 지옥에 떨어진다 팔만 대장경에 들어있는 내용을 다 찿아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 경전을 인용하여 올린다 분별업보약경(分別業報略經) 에서는 삿된 소견으로 인과를 무시하고 업신여김1)과 오만으로 성현을 비방하면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은 죽은 뒤에 무택(無擇)지옥 들어간다고 하였고 불설분별선악보응경(佛說分別善惡報應經)에서는 부처님에게 나쁜 마음 일으켜 헐뜯..

부처님 말씀 2015.04.25

불설 죄복 보응경(佛說罪福報應經 )

불설죄복보응경(佛說罪福報應經) 송(宋) 우전국(于闐國)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김성구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가유라위국(迦維羅衛國)의 석씨(釋氏) 정사(精舍)에서 1,250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아홉 달 동안 본국에서의 공양을 마치시고, 함께 거룩한 집을 나와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으로 향하시었다. 두 나라 사이에 큰 나무 하나가 있으니, 니구류(尼拘類)라 하였다. 높이가 20유순(由旬)이고, 사방으로 둥글게 가지와 잎을 펴고 있었다. 그 나무에는 수천만 섬[斛]의 열매가 열렸는데 먹으면 향기롭고 단맛이 있어서 마치 꿀과 같으며, 그 과일이 익어서 떨어진 것을 백성들이 주워 먹으면 온갖 병이 없어지고 눈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부처님께서 그 나무 ..

부처님 말씀 2015.03.25

무서운 과보 ! 사람 몸이 었을때 잘하자 .!

불설 아귀보응경 존자(尊者) 대목건련(大目犍連)은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부터 부처님을 따라 항하(恒河) 물가에 이르니, 갖가지 아귀가 심히 많은데, 받는 죄가 각기 다른 것을 보았다. 그들은 존자 목건련을 보고, 모두가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와서 인연에 대해 물었다. 한 아귀가 물었다. 저는 항상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우니, 무슨 죄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건련이 대답하였다. 네가 본래 사람이었을 때 참지 못하고 중생의 머리를 때렸기 때문에 지금 화보(花報)1)를 받았거니와 과보로 지옥으로 갈 것이니라.? 또 한 아귀가 물었다. 저는 항상 종기를 앓는데 무슨 죄 때문입니까?? 목건련이 대답하였다. 네가 사람이었을 때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산이나 들에 불을 질러 중생을 죽였기 때문에 이제 화보..

부처님 말씀 2015.03.14

당신은 좋은 친구 인가 .? 나쁜 친구 인가 .?

당신은 정말 좋은 친구인가 .? 나쁜 친구 인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친구 중에는 나쁜 벗이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속으로는 원망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겉으론 친한척하는 것이요, 둘째는 대해서는 칭찬하고 돌아서서는 험담을 하는 이며, 셋째는 급한 일이 있을 때에 그 사람 앞에서는 근심·걱정하는 체하고 돌아가서는 기뻐하는 이며, 넷째는..겉으로는 친한 체 하면서 속으로는 원망하고 모략하는 이 등이니라. ※이와 반대로 좋은 친구에도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겉으로는 원수진 사람 같으면서도 속으로는 두려운 뜻이 있는 이요, 둘째는 직접 대해서는 바른 말을 하지만 없는 데서는 오히려 칭찬해 주는 이며, 셋째는 병들어 수척했을 적엔 그를 위하여 관청의 부역을 대신하여 걱정을 덜어 주는 이며, ..

부처님 말씀 2014.11.12

술 마시면 36가지의 나쁜 일이 생긴다 .

(인간으로 태여나서 평생을 살면서 악업을 지으면 죄보가 점점 무거워져 어깨를 짓누르며 ). ( 고통에 세월을 보내다가 목숨이 끊어지면 지옥에 떨어진다 ) 술을 마시는 것에는 .... 서른 여섯 가지 허물이 있다. ! 그 허물이란...? 첫째는 재산이 흩어지고,둘째는 현세에 병이 많으며 셋째는 싸움을 일으키고, 넷째는 살생이 늘어나며, 다섯째는 성냄이 많아지고, 여섯째는 일이 뜻대로 안 되며, 일곱째는 지혜가 차차 줄어지고,여덟째는 복덕이 늘지 않으며, 아홉째는 복덕이 자꾸 줄고, 열째는 비밀이 탄로 나느니라. 열한 째는 사업을 이루지 못하고, 열두 째는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지며, 열 셋째는 모든 감관이 둔해지고, 열 넷째는 부모를 욕보이며, 열 다섯째는 사문을 공경하지 않고, 열 여섯째는 바라문을 믿지 ..

부처님 말씀 2014.11.10

전생에 천상에서 같이 살던 사람

대위등광선인문의경(大威燈光仙人問疑經) 대위등광선인문의경 수(隋) 천축 사나굴다(闍那崛多) 등 한역 이한정 번역 김두재 개역 (이경전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14페이지 부분부터 옮겼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큰 선인들이여, 너희들은 지금 저 모든 중생계가 만약 누진(漏盡)을 얻었다면, 일체가 그들의 처소에서 해탈미(解脫味) 가운데에 모여서 일미(一味)에 머무르게 되는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대들은 지금 내가 비록 번뇌가 평등한 가운데 중생들이 모여 산다고 말하더라도 실제로 모여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비유하건대 거센 바람이 일어날 경우 모기 따위의 모든 벌레가 한곳으로 몰려가게 되고, 만약 바람이 그치고 나면 별처럼 제각각 흩어지게 되는 것과 같으니,이와 같은 ..

부처님 말씀 2014.09.27

불설효자경 .!

불설효자경(佛說孝子經) 실역인명(失譯人名) 김성구 번역 부처님께서 모든 사문에게 물으셨다. “어버이가 자식을 낳으매 열 달을 잉태하여 몸은 중병에 걸린 것과 같고, 해산할 때는 어머니는 위태롭고 아버지는 두려워하니, 그 정상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난 뒤에도 젖은 자리와 마른자리를 가려 눕히며, 정성이 지극하여 피가 젖이 되었으며, 문지르고 씻겨 주며, 옷과 밥을 주고, 타이르고 가르쳤고, 스승과 벗에게는 예물을 주고 우두머리[君長]에게는 많은 공물을 바친다. 그리고 아들의 얼굴이 화창하고 즐거우면 어버이도 기뻐하고, 자식이 만일 슬퍼하면 어버이의 마음도 애가 탄다. 문밖에 나가면 늘 걱정하고, 들어오면 어루만지며, 애지 중지한 마음으로 언제나 걱정스러워서 그가 착하지 못할까 두려워하며 기른다. 어버이..

부처님 말씀 2014.08.23

먼저도 묘하고 뒤에도 묘한 사람이되자 .!

불설사인출현세간경(佛說四人出現世間經) 송(宋) 천축(天竺) 사문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바가바(婆伽婆)2)께서 사위성(舍衛城)의 급고독원 (給孤獨園 :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 바사닉왕(波斯匿王)은 갖가지 색체의 깃털로 장식된 수레를 타고 여러 신하가 옹위하는 가운데 사위성을 나왔다. 곧 동산으로 들어가 세존 계신 곳에 이르러 세존의 발에 머리를 대어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아 설법을 듣고자 하였다. 때에 세존께서 바사닉왕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출현합니다. 무엇이 넷인가, 혹은 먼저는 추하고 뒤에는 묘(妙)한 사람이 있고, 혹은 먼저 묘하고 뒤에 추한 사람도 있으며, 혹은 먼저 추하고 뒤에 추한 사람이 있고, 혹은 먼저 묘..

부처님 말씀 2014.08.17

불설 아난 문사 불 길흉경(佛說阿難問事佛吉凶經)

불설아난문사불길흉경(佛說阿難問事佛吉凶經) 후한(後漢) 안식국(安息國) 안세고(安世高) 한역 권영대 번역 아난이 말하였다. 다음과 같이 들었다.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어떤 사람은 부처님을 섬기어서 부귀함을 얻어 뜻대로 일이 잘 되며, 어떤 이는 도리어 쇠퇴하고 줄어들어 뜻대로 되지 못하니, 어찌하여 이렇듯 같지 않습니까? 바라옵건대 하늘 중의 하늘[天中天]1)께서는 널리 설명해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부처님을 받들되 명철(明哲)한 스승에게 계를 받아서 이를 잃지 아니하며, 정진하여 배우고 익힌 바를 받들어 행하여 아침․ 저녁으로 예배하고 공경으로 등(燈)을 사르며 재계(齋戒)함을 싫어하지 아니하며, 마음으로 늘 기뻐하는 이는, 선신(善神)2)이 옹호하여 가는 데..

부처님 말씀 2014.08.01

불설 대승 조상 공덕경 (佛說大乘造象功德經)

불설대승조상공덕경(佛說大乘造像功德經) 불설대승조상공덕경 상권 대당(大唐) 제운반야(提雲般若) 한역 김성구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삼십삼천(三十三天)의 파리질다라(波利質多羅)나무 밑에 계실 적에 한량없이 많은 큰 비구들과 큰 보살들과 함께 하셨으니, 미륵보살마하살이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때 세존께서 그 하늘에서 석 달 동안 안거(安居)하시면서 어머니를 위하여 설법하시고 모든 하늘의 무리에게 많은 이익을 주시니, 무량한 하늘들로 하여금 괴로움을 떠나 해탈 하게 하고 모두 법의 이익을 얻고 큰 복의 결과를 얻게 하셨다. 이때 그 무리 안에서 한 천자가 있었으니, 수명을 마칠 때가 되어 다섯 가지 쇠퇴하는 모양이 나타나더니, 법을 들은 힘으로 목숨을 마친 후에 이 하늘에 다시 태어나서 ..

부처님 말씀 2014.07.29

불설 사천왕경

불설사천왕경(佛說四天王經) 송(宋) 양주(涼州) 사문 지엄(智嚴)·보운(寶雲) 공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부처님께서 여러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너희들은 삼가하여 마음이 6욕(欲)에 애착하게 하지 말며 6정(情)을 씻고 번뇌를 버려 구함이 없음을 으뜸으로 삼으며 안으로는 청정하고 밖으로는 효도를 다하여 네 가지 평등한 마음으로 부모를 봉양하며,새벽에는 법당에 들어가 머리 굽혀 허물을 뉘우치고 아침과 저녁으로 묻고 외워 경법의 묘한 이치를 생각하며,부처님의 엄중한 계율로써 마음의 나쁜 병을 고치고, 고요한 곳에서 엄숙히 머물며,숨을 세고 선정(禪定)에 들며, 흐름[流]을 돌이켜 근원을 추구하여 도의 참다움을 구하라. 목숨은 번개와 같아..

부처님 말씀 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