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3월 코로나 와 청량산
경자년 3월 봄이 왔다 산에는 진달레 꽃이 피고
목련이 피었다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속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시국이지만 동네 주변에
산이 있고 사찰과 바다가 있고 시립 박물관
전쟁기념관등 문화와 역사를 볼수있는
시설이 있어서 언제고 산에 가고 싶으면
운동 삼아 산책 삼아 집을 나선다
3월 28일 토요일 배란다에 군자란이 피는 모습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가 실감나는 청량산으로 산책을 나섰다
매일 운동을 하던 습관에 집에만 몇일쩨
가만이 있자니 답답해서 물병을
챙기고 마스크를 하고
청량산으로 향했다 집뒤로는 연경산과
문학산이 울타리 처럼 둘러서 있고
남쪽으로는 서해 바다를 마주하며 명산 청량산이 있는
흔치안은 지형의 동네이다 백제시대 유적지도 있고
명당터에 토지신(土地神)과 인연도 깊어서
20년이 넘도록 이사를 안가고 살고 있다
재례 시장이 2곳이나 되고 초.중.고 학군까지 좋고
전철까지 있으니 주변 환경이 이만한 곳을 찿기 어렵다
박물관 주변에는 진달레 꽃이 피고
개나리꽃도 흐트러지게 피었는데 찬바람에
잎세가 움추려든 모습이다
(글 대통령 전두환 )
박물관은 코로나 사태로 임시휴관 현수막이
걸려있고 사람들이 드믄드믄 보일뿐이다 불어오는
서해바다 찬바람속에 햇살이 그나마 따뜻하다
내 친김에 흥륜사 까지 갈까 하다가
전쟁기념관 주변에서
물오른 나무와 개나리
진달레 꽃구경을 하며 몇장
사진을 담아 가지고 내려왔다
오탁악세인 말세에 병겁이 도래하니
코로나의 침공으로 인간 세상은 생사의 기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는 세계에서
그 유래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코로나를 대적하며
국민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탱하기 위해서
막대한 국력을 쏫아 부으며
전쟁을 치루고 있다
세계 유력 언론들은 한국의 코로나 대처 능력에 부러움과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보수 진영 과 언론들은
연일 정부를 비판하는데 주저하지 안는다
대통령이 퇴임하면 교도소로 보내서
친환경 무상 급식을 오래도록 먹이자는 막말을
주저 없이하고 있다 악의적인 비방은 결코 선(善) 이 아니다
때가 닥치면 업보가 되어 돌아갈 것이다
( 전시중인 M 47 전차 )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 역시 코로나 침공으로 속수무책이다
힘의 위력으로 자랑하는 최신예 무기들도 코로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눈에 보이지 안는
재앙의 병기 신종 코로나는 지구상에서는
제압 할 무기가 없으니 세계 최강 대국 미국 대륙이
신종 코로나에 점령당한체 수많은 인명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