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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10 병이 된인연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7. 6.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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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10 병이 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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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 7월말경인데       

딸아이가 아빠가 너무 말랐다고 하면서 !

고기좀 먹어야 한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더니

아부지 인삼 잡수실레요 한다

그러더니 어느날인가 ?


외출해서 돌아와보니 정관장을 사왔다

백화점에 가서 사왔다고 하는데 값이 비싸다 .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활동이 많으며 먹는게

적으니 자연히 살이 빠지게 마련인데

딸아이가 아버지 몸약하다고

      정관정을 사다주니 . 


이건 난생 처음 먹어보는 보약이다

가끔 시장에서 집사림이 수삼을 사다가

삼계탕을 해주긴 하지만

6년근 홍삼으로 만든 정관장은

생전 처음 먹어보는 건강식품이다  ..

 

(작년 7월에 사온 3병들이 정관장 박스 )

   

 힘들게 땀흘려 벌어서 등록금 걱정 안시키고 

대학까지 보냈는데 졸업하고 직장을 

잡더니 월급을 타면 등산복도

사주고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외식도 시켜주고

가끔은 영화 티켓도 끊어서

아내랑 영화 구경도 시켜주고

정관장도 사주고 아버지를 챙겨 주니

     참 고마운 일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한박스에 3병이 들었다

     아침마다 한숫갈씩 먹는데 한병이

   한달분으로 삼개월치다 

그렇게 먹기 시작 한 정관장이

병신년을 넘기고 정유년

 6월달이 되었다

 

 

딸아이는 냉장고를 열어보고

떨어질 때가 되면은 월급때 마춰서

 사오면서 꾸준히 먹는지 점검도 하는데

그동안 사다준 정관장이 이달에 사온거 까지

 합치면 열병이 되었다 돈으로 환산하면

백만원이 넘는 금엑이다


더러는 빠트리고 안먹는 날도 있었는데

10 개월 이상을 먹었다

  몸의 변화에 달라진게 한가지 있다면   ..

피로가 덜한거 같고

  스테미너도 좋아진 거 갔은데    .

아무래도 홍삼 작용인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흔한 건강 식품 한병

먹어 본적이 없지만 건강하게 지내왔는데

나이 들어서 딸이 사다주는 정관장을

  장기간 먹게되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빈병은 한병 두병 모아두었다  

아내는 왜 .? 빈병은 버리지 안고

놔두느냐고 성화를 하지만 계속 모아두었다

 주방에 두었던 빈병 하나를 아내가 버린거

 이외에는 빈병이 다있는데 모아 놓고

 사진을 찍었다 

 

 

 블로그에 올리면 .

이야기 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게 다  사람 사는 이야기 아니겠는가..?

오시는 벗님들은 다 귀한 분들 이시다  

나는 블로그를 하면서 성인의 가르침을 마음대로

해석하여 글을 쓰지 안으며 사진 한장 이라도

남에거 갔다 쓰지안고 남 따라서 

모방하지 안으며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

남에 방을 다니지 안으니  

에초부터 운영 방침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연히 오셔서 댓글을 달고

가시는 벗님

방을 답방 다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감사하게 생각 하고 포스팅 내용에

관심 댓글을 달아주시는

벗님에게는 칼라 댓글을 만들어

     답례로 달아드리고 있다  

내가 만든 칼라 댓글을 보고 글은

고전인데 댓글은 현대

만화라고 하시는

       벗님도 있는데 ㅎㅎ       

      나만의 톡특한 방식이다        

  

( 그동안 모아논 정관장 10병 사진 )

 

한 시대를 살면서 인연따라 오시는 벗과 덕담

소통하며 첨단과학 장비인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저 담담히 내 일상을

    기록 에 남기는데 .. 


내블로그는 주로 내 개인적인 신앙과 행적에 관한 기록 물이라 .

운영 방식도  주로 오시는 분들하고 만 왕래를

하는게 특징이다  남들 처럼 유명

먹거리 맛집이나 또는

여행지 명소등을 소개하거나

또는 예술과 음악이나 시와 볼거리등

여러방면으로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대중적이고 오락성있는 

불로그가  아니라서 

방문하는 분들이 한정이 되어 있지만

처음 오셔서 댓글을 달고 가시는 분들이

한분 두분씩 늘어나다 보니 오늘날

  클릭수는 3만 4천을 넘었으며  

수십분에 닉네임이 댓글로

 달리며 남게 되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다보면 

  아들도 보고 손자도 보게된다

 


    

세월이 흘러서 손자가 할아버지의 행적을

보게되고 한시대에 가문의 역사와

생활상을 알게되니 산교육이

될것이며 나는 그런 마음 가짐으로

     불로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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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세병에서 10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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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감사 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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