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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와 A형독감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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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와 A형 독감바이러스
무술년 3월이 중순에 접어든다
지난 정유년 연말을 가는줄 모르게 보내고
무술년 새해를 오는줄 모르게 맟이 하였다
평생에 처음있는 큰일을 치루었는데 .
그일은 어머님의 임종이었다
정유년 12월 30일
새벽2시 어머님이 임종을 하시니
세수 94세이시다 새해 1월1일 발인을 하여
장례를 치루고 삼오제를 지내고
49제 기도를 시작하였다
음력 1월1일 설날이 49제날이니
날짜 또한 묘한 인연이다 49제를 하루 앞두고
저녁에 비염이 심해지며 잠이 오지안아서 걱정을 하며
뒤척이다가 잠이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증세가 가벼워 졌다 알레르기
비염 증세가 있는데 평소 관리를
잘해서 병원에 자주갈 정도는 아니라
큰 문제없이 지내왔다 아침을 먹고
일찍 약사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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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들어가는 도로는 이미 자가용으로 꽉차서
통행이 불가능 할정도인데 경찰관 2명이
나와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었다
절 마당에는 신도님들로
붐비는데 명절 제사를
절에서 지내느라 많이들 오셨다
어머님 49제는 가족이 다모여서
오후 1시에 극락전 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49재를 잘치루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이 되니
비염 증세가 심해지는데 아무래도
감기 같았다 연휴라 병원은 쉬고
천상 월요일 이나 되야 동네
병원엘 갈텐데 그때까지
2틀은 버티어야 하니
상비약으로 판콜을 사다 먹고
생강차를 끓여 마시며 토요일 일요일을
넘기고 동네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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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은 이비인후과 인데
20년 동안 다니는 단골 병원이다
의사 선생님이 대학 교수님이시고 명의 이시라
환자들이 많타 나는 주치의 선생님으로 모시는데
20년을 사는 동안 내과는 다녀 본적이 없다
주로 감기 몸살 이나 비염으로 병원을 찿으니
동네 이비인후과가 지정병원이다
진료실에 들어가서 콧물 기침이 나고
가래가 올라오는데 기침은 심하지는 안타고
증세를 말하자 선생님이 귀에다
체온계를 대고 온도를 재보시더니
열이 좀있다고 하시면서
독감 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신다
평소에 감기나 비염으로 진료를 왔어도
나는 특이하게 기침은 하지안았다
그래서 항상 의사 선생님이
기침은 안하지요
하고 물으시곤 했는데 ,,
그런데 오랜만에 병원에 와서
기침을 한다니까?
의사 선생님이 직감적으로
느끼신게 있는지 즉각 독감 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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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기다리니.
선생님이 부르셨는데 진료 모니터에
A형독감이라고 떴다 단체로 독감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하자 3가 4가 약이 효과가 다를 수도
있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