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는 장미공원과 나타난 천심
5월~ 6월은 산천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그윽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풍기는 계절이다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주 다니다 보면 자연히 사람들 하고
대화를 하게 되고 서로 아는 사이가 된다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하루에 매일 이만보를
걷는 다고 한다 그사람이 장미 공원에 꽃이 피었다고
하면서 만날때 마다 가보라고 하는데
내가 바쁘다 보니 가보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만났는데
장미 공원에 갔었나고 또 물어보면서
늦으면 꽃이 다져서 사진을 못찍는 다고
하였다 저녁에 스케줄이 있지만 아는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걍 ~발걸음을 장미공원으로 향했다 장미 공원은
버스로 4 정거장 거리 정도 인데 부지런히 걸어서
장미공원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다
연수구에 살면서도 장미공원은 처음와 보는데
문학산 자락 산밑에 자리잡은 아담한 공원이다
장미꽃이 만발하고 근사한 공원 풍경에 사진을
찍는데 해는 져서 어두워지기 시작 하고
가로등에 불이 들어 온다 이미 8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날은 어둡고
더 돌아볼 여유도 없어서
다음날 낯에 시간을
내서 한번더 올 생각으로 사진만
몇장 찍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화려한 장미공원의 야간 풍경 사진을 올림니다
낯에 가서 찍은 사진들은 2차로 편집을 해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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