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6월 코로나 속에 열린 동네 야시장 풍경.
임인년 6월 코로나 속에 열린 동네 야시장 풍경.
서기2022년 6월 14일 코로나 유행속에서도 오랜만에 동네에 야시장이 열렸다
아침부터 상인들이 와서 포장을 설치하고 물건을 진열하느라 바쁘게 돌아간다
각종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영화관 바이킹 의상 가게 애들 장난감 까지
없는게 없을 정도로 제품이 전시되고 상인들이 모였다
오후들어서 날이 어두워지자 학생들이 모여드는데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시골장터 같은 모습이다
대형으로 자리잡은 음식점은 손님들로
만원인걸 보니 코로나 시국이라는
현실이 실감이 나질 안는다
시장을 돌아보는데 팔도 곱창 차량이
눈에 띠었다 사먹어 보지를 안아서 맛은
모르지만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순대 볶음을 주문 하고 주인에게 홍보용으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드니 양을 좀많이 담으셨다 ㅋㅋ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시절인데도 야시장에는 동네
주민들로 북적이는 걸 보니
오랜만에 사람 사는 세상을 보는 것 갖다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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