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가을타는 남자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신축년 그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산천에 울긋 불긋 곱고 아름답게
물들이던 가을 단풍도 찬바람 불어대는 겨울의 위세에 밀려서
단풍나무 물든 잎세가 허무하게 떨어진다
위 사진은 아침 운동을 나가는 길에
기계로 낙엽을 모으는 구청
직원 분을 보고 찍은 사진인데 ..
내가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대자
청소를 하다말고 불안한 얼굴로 다가와서 ..
하시는 말씀이 혹시 구청에 민원을 넣으실려고
찍는게 아니냐고 하신다 아마 구청에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들어갈까봐
걱정이 되셔서 그러시는 모양인데 ..
내가 정색을 하면서
아니라고 했다.
나는 블로거인데 가을 풍경을 인터넷에
올릴려고 찍는 거니까.? 마음을 놓으시라고 하자
그제서야 웃으신다 하기사 사람들에 수준이
여러질이니 통행이 불편하다고
구청에 민원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새벽에 찬바람 맞으며
아침 청소를 나오시는데 수고하신다는
말과함께 따끈한 차라도 한잔 대접은 못할
망정 민원이 가당키나 한말인가 ..?
이제는 낙옆도 힘들게 빗자루
질을 안하고 기계로 불어서 모으니
참 편리한 시대이다 아침 일찍 나오셔서
찬바람을 맞으시면서 수고가 많으신걸 보니
따끈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을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을날 거리에 뒹구는
낙엽을 밝으며 이른 아침에 산으로 간다
동장군이 백설 대군을 거느리고 소설(小雪)에
첫눈을 뿌리며 남하하여 서해 명산 청량산을
점령하였다 이제 동장군이 전국을 냉동
통치로 다스릴 시기가 도래하였으니
나도 가을을 타는 바람에서 벋어날
때가 되었나보다 나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웬지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이.드는 계절이 가을이다
떠나는 가을에 동장군은 닥아오고 코로나 19는 델타로 변신하여
공포속에 떠는데 3차 부스터샷을 뚤는 오미크론이라는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이미 유럽을 거쳐 세계로
퍼진다고 한다 예방주사도 3차 부스터 샷이
끝이 아니것 갔아 불길하다
12월 동장군의 냉동 통치속에
오미크론이라는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전쟁을 또 치뤄야하니
정말 갈수록 태산이다
신축년 목륜상법 예언에 이르기를 중생들이 악하여
병이 많아진다 하였고 세상에 퍼진 예언중에는
병겁에 이르기를 약으로 듣지 안는 병이
세상을 휩쓸것이다 하였는데
예언이 맞던 안맞던 상관없이
신축년 12월도 정말 힘든 한해가 될것 갔다 ..()..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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