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나에 이야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나타난 천심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1. 6. 7. 11:41

 

 

서기 2020년 병겁이 지구촌을 휩쓸자 세계곳곳 에서 사람들이 감염되고 목숨을 잃었다 

서기 2021년인 지금도 감염과 죽음의 행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특효약은 없다 ..

인류가 살아남을 유일한 희망은 오로지 바이러스와 대적할수 있는 백신뿐이다 

절대자나 신에 기도한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물러나지 안는다 

나라마다 백신을 구입하기 위해서 총력을 펼치지만  ..

백신을 생산하는 강대국이 다차지하고 힘없는

나라는 뒷전으로 밀려난다 

강대국 미국에서만.수십만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고 선진국이라는 유럽도

마찬가지로 수만은 생명이 사라졌다 

 

이런 어마무시한 병겁의 재앙속에 ..

아시아의 조그만 반도 의나라 대한민국도 코로나의 침공에 

맞서 전쟁을 하고 있는데 세계에는 코로나가 것 잡을수 없이 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안는 우수한 의료진과 높은 국민 의식이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호응하여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크계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백신

구매에 뒤쳐졌다는 야당과 언론의 비판 보도가 주류를 이루고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 기사가 연일 보도 되면서 

백신을 맞아야 되는지 안맞아야 되는지

국민들은 백신 공포감에 불안할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정부에 

투명한 정보공개와 홍보를 통해서

불안감은 많이 해소가 되었는데 백신의

부작용은 현재 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 

또 부작용 피해 보다는 백신 주사를 맞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일부 부작용을 감수하고

서라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이라

백신 예약률이 80 프로를 웃도는 상황이 전개되자 

묘하게도 지금은 초기와 같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짜 뉴스도 줄어들고 정부를 비난만

하는 보수 언론 보도 행태도 줄어드는 것 같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주사.!

현실적으로 코로나19 에는 현재 개발된 백신을 맞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심하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는 부작용 이 공포 스럽긴 하지만

나도 예외 일수가 없어서 백신을 맞기 위해서 해당 보건소에

예약을 신청 하였다 서울 강남 모 병원에 근무하는

큰딸이 진통제를 1통 보내왔는데 타이레놀이

품귀 현상이라 약을 구할수가 없단다 

다행이 아는 약사가 있어서 30알 드리 

타이레놀 한통을 구했다고 가져왔다 

나는 알레르기 비염이 외에는 크게 앓고

있는 병도 없고 먹고 있는 약도 없지만 역시

블안하기는 마찬가지 인데 그동안 독감 주사나

 폐렴 예방 주사를 맞아 봤지만 별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백신 주사도 맞아야 하는게 현명한 

일이라 기회가 왔을때 맞기 위해서

예약한날 3일전부터 하던 운동도 

중단하고 몸관리에 들어갔다 

 

 

 

백신주사는 다른 예방주사와는 달리 몸컨디션이 가장 좋을때 

맞아야 한다고 해서 조심하며 특히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썼다 

그리고는 예약한날 건강 검진을 받던 내과로 갔다  

예약시간 12시에 마춰서 둘째딸과 같이 갔는데  

설문지를 작성하고 원장님에 간단한

진료를 받고나서 주사실로

이동하여 왼쪽 어께에 원장님이

직접 주사를 놓으셨다 약이 들어 갈때는

뻐근하게 통증이 왔다 

 

15분간 안자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집으로 왔는데 

3시간쯤 지나자 몸이 마치 감기약을 먹은 듯한 느낌이 

오는데 .팔에 약간 통증이오는 것 이외엔 별이상이 없었다 

하루밤을 자고나니 역시 몸이 감기약을 먹은 것 같은 느낌이고 

움직일때 팔에 약간 통증이 오는것 이외에는 별이상이 

없는데 한낮이 되자 몸에 기운이 없어지고 늘어졌다 

자리에 눕고 싶어져서 걍 쇼파에서 누어 잠을 잤다 

특별이 두통도 없어서 타이레놀은 먹지안았다 

2튼날을 그렇게 보내고 3일째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벼워서 운동을 나가보았다 

평소 다니던 코스로 가는데 ..

별무리가 없어 보였다 

일단 하던 운동을 반으로 줄였다 

윗몸 일으키기는 반으로 줄이고 팔근육 운동도

반으로 줄여서 하고 나서 천도절벽 촬영지로 걸어 올라가서  

산중턱쯤 내리막에 이르자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하는데 ..

느낌이 이상했다 걷기가 힘들어지는 게 아무래도 불안했다  

 

 

(이길을 통과해서 산밑으로 내려가야 대로가 나온다 ) 

집과 거리가 대략 1키로 이상 남았는데

총 8천보 정도 거리이다 위치는 산속에 인적이

드믄 산길이라 만약 여기서 쓰러지만 발견이

어려운 곳이다 몇 백미터만 벗어나면 차량이

다니는 대로변 인데 그곳까지는 가야 그나마

사람을 볼수있다 더구나 사람이라고는

산속에 나혼자 뿐이라 불안한 마음에

일단 길옆에 주저 안았다 

    한 5분을 쉬었을까 ?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면서

  기운이 좀 살아났다 

 

 

(석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에 노란 색의 물결을 이루며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 

그래서 다시일어나 천천이 걸어서

숲속을 벋어나 차량이 다니는 큰 길로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식구들한테 말했더니

딸들이 주사를 맞으면 한달은 마음을 놓을수 없다고 

난리 난리를 친다 낮에는 늘어져서 2시간 정도

잠을 잤다 3일째 날은 그렇게 보내고 ..

 4일째도 5일째도 타이래놀은 먹지 안았다   

머리에 미열이 좀 있었으나 두통은 없고 

주사맞은 자리는 통증도 없고 부기도없고 

열도 없는데 뱃속에서 미식 거림이 약

있었으나 다행이 큰 문제없이 그렇게

지나갔다 집사람도 백신을 맞고

  3일째인데 잘 관리하고 있다 

 

예방접종 안내문애 

아스트라 주사를 맞으면 4주간은 몸을 잘 관찰을 하라고 하니 

한달간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다 앞으로 2차

접종을 또 해야 하는 현실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백신이라도 맞을수 있으니 

정부 당국과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인데 부작용이 근심 스러워서  

   좋은 날을 택해서 상법으로 관찰을 해봤다    

  목륜상법(木輪相法)에 맞아야 한다는 암시가   

나타나니 알레르기 쇼크가 없는 사람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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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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