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동지 팥죽과 나타난 천심
2019년 기해년 연말이되면 지나온 한해를 뒤 돌아보게 된다
새해를 맟이하게 되면 일년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을
하게 되는데 기해년 역시 다가오는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 경전에 의하면
2019년 기해년은 사바 세계의 중생계에
인간들에게 업보로 인한 어려움이
닥치는데 어느해 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되는 해로 나타난다
그런데 세간에는 기해년은 황금 돼지해라고
좋아하는데 사실 실상을 살펴보면 좋아할게 없는 형국이다
점성학 경전을 보면 12가지 띠 중에 8가지 띠에
태여난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는 어려움이
닥치는 해로 예측이 된다
년초에 천심이 공개하는 기해년과
12유지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렸는데
기해년 한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천재 지변이나
재앙은 열거를 안해도 뉴스를 통해서 사람들이 알고 있다
병신년에 이어서 정유 무술 기해년애 이르기까지 살아오면서
보면 기해년에도 경제는 어렵고 정치권도 국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을 만한 모습은 보기 어려운
최악의 해였으니 저물어가는 기해년을
보내면서 기해년과 병신년 같은 해는
두번다시 안왔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2월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내면서 큰탈없이 열심히 살아왔으니 12월 한달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라 12월 20일은 절에 가서
관음재일 법회에 참석하고 22일 동지날은
동지법회를 하고 팥죽을 먹고 왔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와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를
잘 맟이 하기 위해서 절에 다녀왔는데 힘들고
어려운 한해 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