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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화엄종 만월산 약사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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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 어머니 49제와 생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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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18년 2월 16일
어머니의 49구재(四十九齋)가 인천 만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화엄종 약사사 에서
오후 1시에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49제는 불교의 전통의식인데
지장보살본원경 하권
제7품 이익존망품중에
나오는 내용을 일부 소개한다
지장보살님이 대변장자의 질문에 답변하시는 내용이다
장자시여 미래나 현재의 모든 중생들이 목숨이
마치는날 한부처님 명호나 한보살의 명호나
한벽지불의 명호를 들었으면
그사람의 죄가 있고 없고를
묻지안고 모두 해탈을 얻습니다
혹 어떤 남자나 여인이 생전에 선한 일을 하지안고
여러가지 죄만 많이 지었더라도 목숨을 마친뒤에
그이 멀고 가까운 권속들이 망자를 위하여
복을 닥아주면 그모든 거룩한 공덕의
7분의 1은 망인이 얻으며 나머지
6분의 공덕은 산 사람들에게 돌아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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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부모나 권속을 위하여 재(齋)를
베풀고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함께
큰 이익을 얻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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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는 내가 다니는 원찰은 아니지만 대유 스님과는
내가 대불청 소속 청년불자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