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천심의 꽃피는 인연

허공에 피는 꽃 틸란시아 공개.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6. 11. 17. 21:44




           

       공중에서 피는꽃 틸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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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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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어느날인가 ..    

단골로 다니는 화원에 들렸다

아름답게 피여있는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다가 우연히  

허공에 걸린 식물을 발견하여 .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

허공에서 자라는식물이고 .

수분과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인데  

이식물은 화분에 심으면 죽는단다

나무에다 철사를 걸어서 묶어놓았는데

 장식용으로도 좋을것 같았다



(꽃대가 나오는 모습)


  땅에서는 살수없는 식물이라는데 흙이 업는

 곳에서 사는 식물을 처음보니 신기했다 

 그래서 싱싱한 분으로 골라서 거금

  만오천을 주고 한분 모셔왔다  

     

(햇빛을 쬐기위해 베란다에 내놓았다 )


  꽃 이름은 틸란시아 ..다       

아침에 일어나면 ..

     화단에 먼저 문안 인사를 드리는데 .../

화분을 돌보는 것 도 취미생활이며

  정서적으로도 좋은거 갔다  



 우리집에서 .      

자라고 있는 텔란시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오난사 종류에 

식물인데 꽃이 피는 시기는 일정치

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9~10월에 핀다는

정보도 있는데 .

우리집 틸란시아는

10월말 경에 꽃대가 나왔다



 실내에서 키우다      

베란다로 내어놓으며 가을 햇빛을 쪼여주며 ,,

키웠는데 ..  

처음에는 꽃이 필것 같지 안았다



 그러더가 ..      

어느날 부터인가 ..?

잎세가 붉게 변하기 시작 하더니

속에서 자주색으로   

꽃순이 나오기 시작 했는데 ..

  처음에는 뭔가 했었다 




 틸란시아는 꽃모양이 참 특이하다 ...  

  자주색 꽃대가 자라면서  노란꽃이 달리고 ,,

끝에 는 솜처럼 힌 꽃이 피어난다   



 꽃이 피어나자  내컴퓨터 책상에 올려놓으니 ..   

한결 분위기가 좋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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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란시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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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란시아는 나무나 바위에 착생하여 자라는   

식물이라고 하는데 반음지 식물로

잎으로 공중 습도를 포착하여

물을 흡수한다고 한다

그리고

뿌리는 다만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있는 기능만 수행한다고 하는데

개화 시기에는 꽃대 주변에 잎이 붉고 진한 자주빛

   색갈로 화려하게 변한다 



 그런데 ...

     우리집 자랑 거리인 인기 화분  .!

 산세베리아 는 어쩨 영 .올해는 꽃이 필기미를   

전혀 보이지 안는다 

제작년과 작년에 2년을 계속 모분(母)에 꽃이 피어서 

올해도 3년째 산세베리아 꽃을 보려나 하고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개화 시기인 9월이 지나도록 징후가 

안보이니 포기 상태이나 그래도 노느니

  염불한다고 10월초 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



       비전(秘傳) 다라니를 외우며 화분을 가꾸는데        

   오(吳)나라 때(223~253)  지겸(支謙)이

   한역한 다라니 경전이 있다 그위력이

  신묘하여 고목에도 꽃을 피게

  한다고 하는데 .

시국은 어수선 하지만 

집안에 산세베리아  꽃이 

3년째 피는 행운이 깃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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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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