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하면 병에 덜 걸리는 이유 ..

 

수행을 하면 병에 덜걸리는이유 ..!

   

그 이유가 뭘까.? 우선 내가 불자이니 불교 부터 살펴보자 절에 다니면 수계식을 하고 오계를 받게 된다 .

오계(五戒)란 ..? 불자가 지키는 5가지 계율을 말하는데 첯째가 불살생 不殺生)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는다

둘째가 불투도 不偸盜) 도둑질 하지 않는다.

셋째가 불사음 不邪淫) 아내 이 외의 여성, 남편 이외의 남성과 부정한 정교를 맺지 안는다

넷째가 불망어 不妄語)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불음주 不飮酒) 술을 마시지 않는 다 인데

이 다섯가지 계율이 바로 불자들이 지켜야할 기본 오계이다
또 오계 다음으로 팔관재계 (八關齋戒)도 있고 보살계(菩薩戒)도 있지만 먼저 오계(五戒)를 받아야

정식 불자(佛子)가 된다,우리가 사는 사바 세계(娑婆世界)에는 정해진 백년(百年)의 수명(壽命)을

건강하게 살다 운명하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백세(百世) 이전에 죽는다

젊은 나이에 단명하는 사람  사고로 죽는 사람 병으로 죽는 사람 잠자다가 죽는 사람 

타인에 의해서 생명을 잃는 사람등등 뱃속에 있는 아기를 강제로 낙태 시키는 일등

위에 열거한 6 가지의 경우를 빼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더라도 죽을 때가 되면 ..

404(四百四)가지의 병마가 덮친다고 하는데 ..

인간은 태여나면서 부터 생노병사(生老病死)를 피할수 없다

그래서 .

사람들은 평생을 주어진 운명대로 건강하게  살다가 가족이 다모인 자리에서  

펀안하게 임종(臨終)을 맞이 하는 사람을  보면 복(福)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절에 다니면서 계율(戒律)을 지키며 수행(修行)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병(病)에 덜 걸린다고 한다

남자 신도를 거사(居士)라고 부르고  혹은 처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처사는 불가의 공식 명칭은 아니고 유교식 발상이라는 사람도 있으나 거사 호칭이 맞다

수행(修行)하는 거사(居士)는  우선 술 담배등 몸에 해로운 것은 멀리하며 마시거나 피지 안으니 ..

술이나 담배로 인해서 생길수 있는 병은 그만큼 줄어든다 또 육재일(六齋日)이나 .

또는 10재일(十齋日) 날에는 육식(肉食)을  안먹는 거사들도 있다고 하는데 ..

한달중에 재일(齋日)날 육일(六日)이나 열흘(十日) 동안 만이라도 육식(肉食)을 

안먹는 이유는 육식으로 인해서 오는 병을 줄이기 위해서 이다 . 
소 돼지 닭 등도 온갖 사료로 키우니 사실 사료 또한 청정하다고 보기 어렵다 ..  

이런 상황이라 중년(中年)이나 말년(末年) 나이에 수행하는 거사들은 한달중에 재일날을 택하여

육식(肉食)을 안먹으면 혈관에 나쁜 피가 엉키는 병(病)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재일이 아닌 평일에도  과하게 많이 먹지 않는다 의학자들은 건강을 위해서

육식을 금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육식을 먹기는 하나  과도한 육식을 피하기 위해서

수행삼아 재일날 만이라도 육식을 금하는 것이다

 

가정(家庭)을 가진 재가 불자 로서 .금주 금연 하며 오계(五戒)와 팔관재계(八關齋戒)를  

수지하고 수행(修行) 정진(精進) 하며 불도(佛道)를 닦는 청정한 거사를 절에서

만나기 어려운게 작금의 현실이나 .
그러나

오탁 악세 험악하고 도덕적으로 문란한 세상이지만 불도(佛道)를 닦는 

도인(道人)은  있다고 한다
단지 숨어 있어 쉽게 드러나지 안으니 모를 뿐이다 ..내가 아는 지인 한분은 거사들이

계율을 안지키는 현실을 개탄하며 당연히 절에서 볼수 있어야할 수행하는 거사들은

절에서는 볼수없고  절에는 잘 안가면서도 오히려 집에서 수행정진 하는 숨은 거사 들이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절에 다니는 남자 신도 들이 오계를 받았으면 계율을 지키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치가 안타는 이야기다 오히려 절에는 안가면서 집에다

기도상을 마련하고 계율을 지키며 수행하는 숨은 도인이 있다는 말인데 불도를 수행하는 사람을

절에서는 잘 볼수 없는게 이게 작금의 현실이다
오랜 세월 술 담배를 끊고 육식도 적게 먹으며 .음식을 가려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배가 나오지 안는다 ..

중년 남자들 중에 배가 나온 사람들은 뱃살을 빼기가  어려운데

뱃속의 지방 덩어리가 혈관병(血管病)의 원인이라고 한다

현대병인 비만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등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불자(佛子)들은 

재일(齋日)날 만이라도 육식(肉食)을 안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 같다 

 

 

계율을 지키며 적당한 운동과 수행을 하는 사람은

먹거리도 가려서 먹으니 건강을 지키는데 ..

도움이 되는 게 사실이다 또 경전(經典)에는 살생(殺生)을 하지안으면 몸에 병이 적고

수명(壽命)이 길어 진다고 한다  그런데 절은 참.나를 찿는 수행처 라고 하는데

보기좋고 그럴듯한 말이나 과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계율(戒律)을 지키면서

마음 공부를 하며 수행(修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돼는 지는 .모르지만 ..

대부분에 남자들은 술 담배를 끊지 못한다

신행단체 모임에서 만이라도 ..

종교모임 답게 음주(飮酒)를 금해야 함에도 ..

신도 산악회 모임이나  거사회 모임이나 ..

외부로 나가서 하는 모임에 술이 등장 하는데 .. 

계율(戒律)을 지키려는 사람이나 단체는 많지 안은 것 갔다  

 

 

절에 가면 기도하고 경전을 독송하며 재를 지내며 염불을 하며 보시공덕을

지으며 악을 행하지 말고 선업을 쌓으라는 법문을 들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지만 계율이 빠진 신앙 생활은 완전하다고 할수없다
사람으로 태여나서 부처님에 법을 만나 절에 가서 오계를 받는 인연(因緣)은

복이 있어야 하고 큰 공덕이 되며 지키는 사람은 죽어서

지옥(地獄)에 떨어지지 안는다고 하며 오계(五戒)를 받아지니는

사람에게는 하늘에서 25명의 천신(天神)이 내려와서

호위하며 지켜준다고 한다  그러나

절에 다니면서 오계(五戒)를 받고도  계율(戒律)에 상관없이 먹을거 다먹고

하고 싶은짓 다하며 사는 사람은 오계(五戒)를 지키지 안으므로

계율(戒律)을 한가지씩 깨트릴때 마다 5섯명의 천신(天神)이 떠난다고 한다

25명의 천신(天神)이 곁을 떠나 다 하늘(天上)으로 올라가 버리니

어느날 .갑자기 .액난이 닥쳐와도 호법선신(護法善神)에 가피를 받지 못하니 .

되는 노릇이 없고 재난으로 고통을 받게된다

절에 10년 20년을 다녀본들 자신이 지어서  받게될 업보는 결국 피하지 못한다  

 

  

왜.냐 하면 ..

부처님에 가르침대로 살면서 오계(五戒)를 지키며 버릴 것을 버려야 하는데 .

먹지 말하야 할것을 먹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며성질대로 행동하니 

업보(業報)로 부터 오는 질병(疾病)과 재난(災難)이 어디가 겠는가..?  스님도 계율을 안지키면

역시 죄가된다  스님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방송에 오르 내리는

일은 굳이 말안해도 세상이 다아는 일이니 쓰지안는다                                             

절에 가서 공양을 올리고 무릅이 아프도록 절하며 기도해본들 소원을 이루는 공덕에는  

분명하게 한계가 있고 술먹어서 얻는 병 .담배 피워서 얻는 병.

바람을 피워서 오는 재앙  어리석고 잘못해서 당하는 재난등

자신이 지은 전생의 업보까지 기도와 상관 없이 지은 데로 고스란히 받는다 .         

 

 그런데 사람들은 부처님 앞에서 소원을 빌며 어려운일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만 할줄알지 정작 오계(五戒)를 받고  

계율을 지키지 안으면 그업으로 닥쳐올 고통의 업보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기도만 하면 다 되는줄 알고 기복에 매달리며 살면서

부모에게 불효를 저지르고도  반성할 줄도 모르고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소홀이 하며 자신에 성질대로

행동하며 살다가 어느날 집안에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

절집에 문턱이 달토록 다녀도 ..

되는 노릇이 없다고 절 탓을 하며 푸념을 하거나 ..

또는 아예 개종을 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이러니 불교를 믿어도 한참 잘못 믿는 것이다  

 

 

 현대 사회 는 공기와 물과 자연이 오염 되어서 먹거리가 안전하지 안은게 사실이다 .

또 가공 식품들은 믿고 사먹을 만한게 없을 정도로 온갖 해로운 화학 성분이 들어 있다

게다가 악덕 업자들은 고추가루.참기름등온갖 식품류를  불량으로 만들어

시중에 팔아 치우니 적발되기 전에는 잘 알수가 없다 .

 또 무공해 식품이라고 선전하며 팔다가 나중에 알고 보면

안닌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고 농약 범벅인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서

파는 경우도 있다 이러니 ..모르고 사먹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먹는 음식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생기고

결국은 고통이 되고 수명을 단축 시키는 결과가 된다 . 

생활 습관의 잘못으로 도 병이 되며 고혈압 이나 당뇨병 심장병등 각종 암병으로 

고통받으며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임종한다

 불교 신자들은 오계(五戒)와 재일(齋日)을 지키며 금강경(金剛經)의 가르침으로

마음 공부를 하며 수행(修行)한다면 전생에 지은 업보가 금생에

악업으로 나타나 받는 고통을 줄이며 그나마큰병(病)을 멀리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서기2016년 6월18일        

 

                 글쓴이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