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스민꽃 향기속에 안시디움.일곱 송이 피는 인연.
안투리움(일명 안시디움)을 기르기 시작한지는 올해로
7년째인데 작년에는 11월달에 꽃대가 하나
올라오고 나서 심한 병충해(깍지벌레)로
인하여 독한 살충제를 투약하자
잎이 마르고 떨어지며
거의 고사 상태에 이르렀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더니 작년 한해 동안
모두 10송이에 꽃을 피웠다
안시디움은 ..
7년을 키우는 동안 2022년도에 가장 많이 꽃이 피었고
마지막 으로 핀 10번째 꽃송이는 23년 1월달 까지
피어 있다 시들었는데 10송이에 꽃이 1년을
넘기며 피어 있다가 시든 경우는
전례가 없는 특이한 경우인것 갔다
병충해의 끈질긴 공격으로 독한 화학 약품을
뒤집어 쓰며 여러달 동안을 고사 직전 까지 가는
어려움을 겪고 나서도 신기하게도 살아나서
7년을 키우는 동안 꽃을 가장 많이 피우고
또 제일 오래동안 꽃을 보게한 생명력이
강하고 신기한 안시디움이다
서기 2023년 봄이 되자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 하더니
8월달 까지 일곱 송이가 생겼다
지금 다섯 송이가 피어있고 두송이가 자라고 있는데
금년에도 일곱 송이의 꽃을 피워서 나를 기쁘게 하고
화단을 빛내주니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ㅎㅎ
금년에는 아예 초봄부터 병충해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진딧물에 취약한 식물들은 모두 소독을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특히 치자나무에는 진딧물이
많이 달라 붙는데 기미가 보이면
초전에 방제를 철저히 하였다
그레서 그런지 금년에는 식물이 많은데도
병충해가 안생겨서 참으로 다행이다
올해로 31년된 군자란에 열매가 빨갔게 익었는데
크기가 밤알 만하게 자라서 사진을 한장 올렸다 ㅎㅎ
안시디움 옆에 힌색 꽃은 자스민 꽃인데 \향기가
좋기로 유명한 식물이다
쟈스민 화분은 두개가 있는데
1년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계속 반복하며
열매가 열리는데 익으면 빨간색이 된다
안투리움(일명 안시디움)은
천남성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이며
열대산 식물이다 종류는 수백종에 이른다 일산화탄소 .
휘발성 유해물질 .암모니아등. 제거능력이 있어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꽃의 향기는 없으며 꽃 수명은 한달
이상 가는데 색상은 붉은색
힌색 분홍색 등이 있다
안시디움 꽃말은 신비로움 이라고
하는데 부케의 소재로 널리 쓰인다고 한다
계묘년에도 안시디움이 건강하게 자라서 은은한
쟈스민꽃 향기속에 7송이에 꽃을 피우고
고고한 자태로 화단을 빛네주니
기쁜 마음으로 블로그에
올려서 벗님들께 공개합니다 ㅎㅎ
서기 2020년 5월 다음 블로그 개편으로 인하여 이모티콘으로 제작한
이미지에 오류가 발생하여 서기 2022년 8월 티스토리 이전을
위한 포스팅 재편집 때 일부 훼손이 덜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용하는 것 입니다
(동영상을 클릭 하시면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https://sunggak316.tistory.com/933
[木輪相法. 天心 의 블로그: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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