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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사람의 목숨은 얼마 동안에 있나.?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2. 4. 25. 10:35

 

사람의 목숨은 얼마 동안에 있나.?

 

부처님께서 여러 사문에게 물으셨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동안에 있느냐?”

대답하였다.

“며칠 사이에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도를 닦을 수 없다.”

 

佛問諸沙門:“人命在幾閒?”對曰:

“在數日閒。”佛言:“子未能爲道。”

 

다시 한 사문에게 물으셨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동안에 있느냐?”

“밥 먹는 사이에 있습니다.”

“너는 아직 도를 닦을 수 없다.”

 

復問一沙門:“人命在幾閒?”對曰:

“在飯食閒。”佛言:“子未能爲道。”

 

다시 한 사문에게 물으셨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동안에 있느냐?”

“숨 쉬는 사이에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훌륭하구나.

너는 도를 닦는 이라고 할 수 있다.”

復問一沙門:“人命在幾閒?”對曰:“呼吸之閒。

”佛言:“善哉!子可謂爲道者矣。”

 

(출처 통합대장경에서 옴겨온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四十二章經 통합뷰어

후한(後漢) 가섭마등(迦葉摩騰)ㆍ법란(法蘭) 공역

송성수 번역

後漢西域沙門迦葉摩騰共法蘭譯

 

(인천 석산 천도 절벽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저녁 노을)

 

서기 1980년대 대불청 시절 청년회 법회때이다

 법회 시간에 지도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시는데 ..

 질문을 하셨다 갑자기 사람의 목숨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 청년회원들의 답은 제각각

이었는데 머리에 있다는 사람

.가슴에 있다는 사람 .등등 

 대답은 정답을 피해갔다 

나도 법문을 듣다가 스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생각을 했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결국

인간이란 숨을 못쉬면 죽는것이다 

 

(그래서 목숨은 호흡 지간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의 근기를 알아보기 위해서 질문을

하셨으나 대답을 한 사문은 하나였다 결국은 도(道)를

닥는 것도 똑똑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이 라야

공부가 되는 것 갔다 숨은 들이쉬고

내쉬지 못하면 죽는 것이요

 내쉬고 들이쉬지 못해도 죽는 것이다 

결국 사람의 목숨은 호흡 지간에 있다

어찌보면 질기다는 사람의 목숨도 

  결국은 숨을 못쉬면 죽는 것이니 살아 있을때  

항상 감사하며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촬영장소 인천 송도 신도시)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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