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법원주림 11권

경전에 기록된 신비로운 법화경 이야기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21. 9. 30. 17:22

 

경전에 기록된 신비로운 법화경 이야기 

 

이이야기는 법원주림 11권에 나오는 기록이다 

 

※ 당나라 석도유(釋道裕)1)

당나라 석도유(釋道裕)는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예천산(醴泉山) 밑을 돌아다니면서 『법화경』 외우는 것을

업으로 삼아 수천 번에 이르렀다. 정관(貞觀) 때 병으로

죽게 되어 그 친구 혜확(慧廓) 선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법화경』을 외우면서 영험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만일 내가 선도(善道)에 나서

혀가 썩지 않거든, 매장을 하되

10년 뒤에 파 보십시오.

만일 혀가 썩어 없어졌으면 경전 외운

공이 없는 증거요, 혀가 본래대로 있거든

그것을 위해 탑을 세워 속인들로 하여금 믿고 공경하게 하십시오."

(1) 고려대장경에는 원문에는 석유속(釋遺俗)으로 되어 있다.}}

이 말을 마치자 죽었다. 11년 만에 그 말대로 파보았다.

살은 다 썩어 없어졌으나 혀만은 썩지 않았다.

온 고을 남녀들이 모두 우러러 공경하였다.

이리하여 그 혀를 함에 넣고

감곡(甘谷) 언덕 위에 탑을 세웠다.

(출처 동국역경원 전자불전 법원주림 11권)

 

 

세상에 이런 내용을 공개를 하면은 사람들은 믿지를 안는다 

그도그럴 것이 내용이 현실적으로 믿기지안는 일이며 

 땅에 묻힌 시체의 혀가 10년이 넘어서도 썩지 안았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누가봐도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1400년전 당나라때가 아닌

현대에서도 일반인들이 믿기 어려운 사실이

한국에서도 있었는데 불경을 외우면 치아에서도

사리가 나온다고 한다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불경을 

외웠으면 이빨에서 사라가 나올까 ?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평생 수행을 하시며 사시다가 열반 하신 스님을 다비(화장)하면

오색영롱한 사리가 출현하는대 일반 재가불자들도 청정하게

수행하면 이빨에서도 사리가 출현하는 불가사의한 이적은  

   불교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방문 감사 합니다 

 

 

'법원주림 11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복이 많은 천나의 보시 .이야기 .  (0) 2018.05.06
예배하면 얻는 5가지공덕   (0) 2018.05.01
수나라 양주 의스님  (0)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