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隋)나라 양주(楊州)의 스님(이름 모름)
수(隋)나라 개황(開皇) 초년에 양주(楊州)의
어떤 스님(그 이름은 모른다.)은 『열반경』을
내리 외우는 것을 자랑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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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열반경』을 지송한 스님은 그가 외우는
경전의 양이 많은 것을 믿고 마음이
몹시 좋지 못했다. 그는 사미승이
사는 곳을 물어서 알아 두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서로 하직하고
각각 깨어났다. 스님은 남방에서
기주로 가서 사미승을 찾아 그 사정을
자세히 물었다. 사미승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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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의 말에, 많은 악이 적은 선보다
못하다'고 하더니
이제 그 징험을 얻었다."
그리고는 과거를 뉘우치면서 돌아왔다.
(출처 전자 한글대장경)
이 이야기는 법원주림 11권에 있는 내용인데
불자들이 거룩한 부처님의 경전을 읽을 때
몸과 마음 가짐이 과연 어때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가르침의 이야기 이라
블로그에 올려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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