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의 나리꽃 피는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서기2019년 화원에서 두구루의 노란 나리꽃 화분을 사왔는데 

그해 겨울 한그루는 죽어 버리고 나머지 하나가 살아 남아서 

2020년에 꽃을 피웠다 그리고 한겨울을 지나고 

금년봄에 싹이 나오길레 잘 관리를 하였더니 

무럭 무럭 잘자라서 꽃이 피었다 

고맙고 반가운 마음에 3송이가 핀 

노란 나리꽃을 블로그에 올림니다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천심의 나리꽃 피는  인연 

29년된 군자란이 3월에 꽃이피기 시작하여 화사한 모습을

블로그에 올려서 벗님들에게 공개를 하였는데

5월인 지금도 나머지 봉우리가 꽃을

 피우고 있으니 군자란 꽃 수명이

약 석달을 가는 것 같다 화원에 가도

지금은 시기적으로 군자란 꽃은 다 지고 볼수 없는데  

나리꽃이 피어서 그나마 화단이 화사해졌다 보라색 스토쿠   

꽃은 의식용으로 쓰기 위해서 화원에서 사온

꽃인데 향기가 참 좋다 

 

요즈음은 내가 아침 저녁으로 운동삼아 산으로 들로 꽃구경 하느라

싸돌아 다녀서 정신이 좀 없는데 산에는 아카시아꽃이 

지천에 널렸고  산딸기 개복숭아꽃 등등 

이름 모를 꽃들도 참 많다

밝으로 도는 와중에도  그나마 화분 관리를 해서

벗님들과 같이 꽃을 볼수 있으니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앞으로 꽃이 필 식물은 산세베리아 가 있는데 ..

꽃보기 힘들다는 그 산세베리아가 올해도 과연 꽃이 필까..? 

배리아 화분이 3개 였는데 모분을 분갈이를 해서 모두 4개가 되었다 

욕심을 부린다면 올해도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워서 

보시는 벗님들에게 모두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별에서온 그대 촬영지 천도 절벽이 있는 석산인데 

 서해 바다에 석양이 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이곳을 지나

만보를 걸으면서 하루해 를 보낸다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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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