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중순을 향해가고 있고
추석 명절도 얼마 남지 안았는데 이제 여름도 다가고 있다
세상을 온통 열기로 달구던 정열의 여름이 가기전에 ..
한여름의 추억에 모습을 담아 놓기 위해서
서기2017년 9월 16일 오전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수봉 공원이다
인공 폭포가 유명하여서 몇번 가서
사진을 찍어 왔는데 오늘은 아예
블로그에 올리려고 준비를 하고 나섰다
폭포 운영 시간에 마춰서 늦지안게 도착을 했는데 ..
도로 입구에 현수막이 걸렸는데 보니
9월 15일날
열린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폭포 가동은 하루 서너번 있는데
2시가 다가오자 산꼭대기 에서
우~르릉 소리와 함께
쏴 ~하고 물이 쏫아져 내려왔다
높이가 37미터인 폭포 정상에서 물이 쏫아져 내려오는 장면 인데
폭포 전체 넓이는 122미터라고 한다
폭포 가동은 1시간 동안 이라 3시가 되면
멈추기 때문에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때 찍은 사진 한장을 올린다
수봉공원 인공폭포의 탄생은 채석장으로 이용돼던 부지를
1968년도에 AID차관을 도입 아파트 10개동 506세대를
건립하여 주거 공간으로 활용되던 중 2000년도
공원및 녹지 확충을 위하여 동 부지를
수봉공원으로 편입하고
2002년도부터 2006년도 까지 보상과
철거가 완료 되었다고 한다
서기2007년 8월부터 인공폭포 공사가 시작 되어서
2009년 8월에 높이 37미터 넓이 122미터의
상부 인공폭포와 높이 15미터 넓이
35미터 의 주상절리 형상의
하단 폭포를 조성하였다
(하단폭포 좌축으로 있는 도서관전경)
(하단푹포 오른쪽에 있는 화장실 및부대시설)
편의 시설로는 도서관 공연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시설하여 수봉 공원의 (Land Mark) 성문으로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조성돠었다
(수봉공원 현황과 이용 안내 표지판 )
3시가 되자 .폭포는 가동을 멈추었다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와본 수봉폭포.! 우리네 인생에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며 수명이 다해
죽고나면 남는 건 족보 기록과
사진뿐이라고 하는데
정유년 한 여름이 가기전에.
수봉 폭포에서 찍은 한장의 사진이
훗날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 사진은 20015년 야간에 찍어놓은 사진인데 야간의 하단 폭포 전경이다
하단폭포에서 상단 폭포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야간에 운영돠는 하단 폭포의 밤풍경 사진인데
이 사진들은 20015년 여름에 찍어논 사진들이다
도심에 산이 있고 웅장한 폭포가 조성 되어서
시민들에 문화공간 과 휴식처로 사랑을 받는 건 참 좋은
일이다 불로그에 올리는 인연 공덕으로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무더위 속애 수봉 폭포를 관리하시는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서기 2022년 8월 20일 티스토리 이전을 위해서 오류가난 이모티콘을 제거하고
훼손이 덜된 이미지는 동영상으로 찍어서 편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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