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팔괘도 영려 김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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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圓身八卦道 영려 金相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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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팔괘도 영려 김상호     

서기 2017년 4월2일 일요일이다

오전 11시 30분에 올리브백화점 앞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있어서 집을 나섰다

얼마만인지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얼굴 본지가 한 20년은 넘은거 같은데 ...

 인천에 살면서도 서로 

만나지를 못하고

무심한 세월이 흘러갔다

그이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두어번

 전화가 와서 내가 통화 한적이 있는게 .

전부였으니 친구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그저 기억에 남는 친구일 뿐이다

그런데 ..

친구하고는 참 .특별한 인연이 있는 친구다

만나기 어려운 인연이라고 나 할까 .?

처음 만난 인연은  1986~7년도 쯤으로 기억이 나는데

어느날인가 .? 약사사가  있는 만월산

정상으로 아침 운동을 갔다가 

팔괘장을 시연하며

심신을 달련하는 걸 발견하고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참..묘 하게도 둘다 나이가 동갑에다 생일두 같아서

내가 놀라고 자녀수도 둘이 똑같았다

대화를 하다보니 공통점이 같아서

신기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그당시 내가 다니는 사찰에 주지 스님과

친분이 있으며 운영하는 도장에

스님들께서 후원을 하신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그당시 친구는 목화예식장내 피로연부 목화회관 대표였다

만나지 못하게 된이유는 1992년 내가 안산 으로

이사를 가게되는 바람에 서로 왕래가

끊어지게 되었는데

그후로 1997년 6월에 다시 인천

옥련동으로 이사를 온후

2017년 4월2일 서로 상봉을 했으니 ..

거이 25년에 세월이 흘러 버렸다

송도역에서 전철을 타고 간석 오거리역까지

약 20여분이 걸려서 도착을 하였다

올리브 백화점건너편 먼발치에서 보니

전화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분명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슬그머니

뒤꽁무니서 걸었다

마침 국민당 대선후보 경선일이라

친구는 침여하러 간다고 했는데 ..

친구옆에 동행하는 사람이 한사람 있었다

국민당 지구당사 앞에 이르러 .

나한테 전화를 하는걸 보고  

슬그머니 옆에서 나타나니 .

놀라는 모습이다 ..

내가 중절모에 선그라스를 써서 .

금방 못알아 보았는데 ..

친구하고는 반갑게 그렇게 만났다

경선 투표에 참여한 친구는 지인과 나와 셋이서

근처 음식점으로 가서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친구는 오랜 세월 중국 무술을 연마해 왔는데 ..

말년에 나 건강찿는 길이 도의 길이라는

책을 저술을 하였다

출판 기념식에 초대장을 보내왔으나 .

내가 엄무가 바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

음식점에서 책을 건네주어서

결국은 만나서 귀한 책을 받게 되었다

친구는 얼마전에 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

친구가  전화로 이사장 선거에 나간다는 소식을

알려와서 내가  반가운 소식이라 ..

상법으로 당략을 관찰했었다 ..

그런데

미래의 과보를 관찰한 결과 안된다고 나와 있는

사안을 잘 살펴보지도 안고 그만 된다는

덕담을 해버렸다 나중에 정리를

하면서 자세히 살펴 보니

잘못 전달을 한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만 큰 실수를 한 셈이 되었다  

선거 하루전에 문자로 어렵다고 보내기는 하였지만

그것 도 차마 안된다는 소리는 못하고

감이 잡힐 정도로 암시를 하였다

만난 김에 내블로그 도 알려주고

    사과도 하였는데 .. 

이참에 나도 친구 덕분에

큰 공부를 한셈이다

도화동 어머니께 가야하는

 나를 버스 정류소 까지 배웅을 하고

버스가 오는 걸보고 친구는 갔다 집애 돌아와서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고 책을 보여주니

아내가 책에 있는 경력을

 보고  놀라는데

1970년대 부터 직장 생활이나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직함 은 빼고 사회활동을 하며

맡은 직함만 현재까지 약 30여가지 가 넘는다

   남동구 4대 구의원 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나   

지면상 나머지는 생략한다

 공적 표창건을 보면

인천 남구 직장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당시 ) 인천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돌고래 라이온스 클럽 제3부회장 역임시

국제 봉사상 무궁화 사자 대상

은장 을 받았으며

민족통일 인천시 남동구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고문으로 활동 당시

(대통령 표창 )등을 받으니

지역 사회에서 알려진 인물이다

  중국 무술을 근간으로       

원신 팔괘도 를 창시하여 ,

세상에 공개하니 그이름이 관명은

김상호(金相昊)이며 법명은 무등(無等)이다

도명(道名)  영려(永려) 원신자(圓身子 ) 성안(星眼)

소래산인(蘇來山人)등 그의 저서에 나오는 호칭이나 .

원래 만월산 도량에서 나와 만났을 당시 .내가 부르던 명칭은

만월산 도주 (道主)이다

 (72년 노수전 사부와  수련중 사진출처 팔괘장 협회)

무등(無等)은 나를 별칭으로 안 도사(安道士)라 부르고 ..

나는 도주(道主)라고  부른다

만월산 자락에는 대한불교 화엄종 총본산인 약사사가 있는데 ..

법당뒤 산위로 올라가면 만월산 정상에 오른다

그정상 바위  아래 제법 널찍한 공터가 있는데 .

옛날에 암자가 있던 터로 추정되나 .

자세한 내력은 알길이없다 

 (서기1990년 1월15일자 만월산 정상 아래 공터 필자 사진)

 앨범을 찿아보니

서기 1990년 1월 15일자 사진

 2장을 발견하였는데 넓은 공터가 아래 보인다  

                ( 27년전 추억의 만월산 사진이다 )        

 그 공터에서 푸른 하늘아래  

멀리 수봉산 까지 인천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심신을 단련하였는데 산정상에

그만한 터가 있는 명당을

만나기가 쉽지안다 

  무등이 그곳에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심신을 단련하였다고 하여 그터에

주인이라는 뜻으로 도주라고 불렀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지인과 같이있는 사진을 찍었다)

나는 원래 소시적에 잠시 합기도 에 인연이 있어서

당시 아침이면 만월산 정상공터에서

단전호흡을 익히곤 하였는데 ..

그때 만난 그 인연으로 오늘날 까지

나이가 같고 생일이 같은 동갑내기 친구로 

불자 도반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니  

  30년 세월이 다되어간다  

무인(武人)은 그인격이 바로 도(道)이니

 덕(德)있는 도인(道人)으로 존경받아야 할것이다    

 

(그의 저서 나의 건강 도의 길이네 책이다 )

 무등(無等)이 창안한 원신팔괘도가 세상을 이롭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여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친다

  (글쓴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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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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