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안씨 제3파 양도공파 가을 시제

  (양도공 선조님의 사당 )

 

         

       .§♣♣§   
        . ♤♤♤    
       . 순흥안씨 제3파 양도공파 가을 시제.
       . ♤♤♤    
      §♣♣§

        

       2016년 

                 

      순흥 안씨 제3파 양도공파  가을 시제  

                                 

   서기2016년 11월1일 오전 3001번 버스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금천구 시흥동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이다

 깊어가는 가을날  불어 닥친 초겨울 한파로 ..

유난히 추운 아침이다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려서 30여분 만에

석수역에 도착을 하였다 다시 버스를

두번을 갈아타고 집에서 출발한지 약 1시간만에

종회에 도착을 하였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항렬이 아래인 조카뻘 되는 종원과 같이 ..

문숙공 선조님 묘역에 제물을 날랐다

 (양도공 선조님의 묘역 뒤에서 바라본 시제현장 )

 (양도공 선조님 묘소  시제 모습)

추운날씨 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변함없이

시재에 참석하시는 연로하신 종원님들을

보면 문중과 조상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한다

하기사 .조상이 없었다면 ..

이땅에 내가 태여날리 없었을 것이다

양도공 선조님에 시제를 지내고

 정숙공 선조님의 묘역으로 이동을 하시는 모습이다

(정숙공 선조님 묘역 시제 모습)

정숙공 선조님의 시제를

지내고  양도공 선조님 묘역

아래에 있는 문숙공 선조님의 묘역으로

이동하여 시제를 지내면 일정이 끝이 난다  .

정숙공 선조님의 시제를 지내고 문숙공 선조님의

시제를 지내기 위해서 이동 하는 중에

충북 횡간에 병칠형님과

 헤준 이사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문숙공 선조님의 묘역에 재물을 옮겨 놓는 모습)

문중제사에 제물을 나르며

일을 거든지도 

 어느듯 10년 세월이

훌적 지나 20년이 다되어간다

          문숙공 선조님의 시제모습             

                                                 

시제를 다지내고 문숙공 총회를 하여 

혜준 이사님이 문숙공파 종회장으로 

선출 되시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시제에 참여하신 종원님들 에게

.점심으로 도시락과 따끈한 국이 제공 되었다

            

     

  시흥 양도공 종회 전경

(연못에서 바라본 양도공 선조님에 사당)

양도공(安景恭) 께서는  이조 개국공신으로 대제학 흥령부원군으로

봉해졌는데 공께서 돌아가셨을때에는 세종대왕께서

제문(祭文)까지 내리신바있다

양도공 부조묘는 1990년 6월18일자로 묘역

(4만5천평)이 모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74호로 지정되었다

부조묘애 들어가자면 대제학문(大提學門)이 있고

다음 공신문(功臣門)이 있고 사당에는 흥녕부원군 양도공부조묘

(興寧府院君 良度公 不祧廟) 라는 큰현판이 걸려있고

사당안에 위패(位牌)를 모시고 있다  이묘역에는

대제학 세분이 있는데 그 세분이 3대에

걸처 대제학을 하고 또 그 묘소가

이렇게 한곳에 잘보존되여

있는 일은 전국에서도

유래가 없다는 데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묘역은 당시 백사동(柏寺洞)이라 불리었는데

   무학대사 께서 터를 잡아주셨다고 한다 

  ( 양도공 선조님의 묘역 무단 복사 전재를 금함)

무학대사께서 이르기를 자손이 번성하리라 고

예언을 하셨다고 전해오는데

제사를 다 지내고 나서 양도공 선조님에

묘역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었는데   

   태양이 봉분위로 오색 무지개빛 으로 비치는 사진을 찍었다  

조상님이 감응하시는 명당터 답게 주변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새삼 묘역의 경건함을 느끼게 한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판서공 종원님들은 다  내일 시제를  

지내기 위해서 산본 참판공 종회로 가시고 

나는 석수역에서 인천 송도 유원지행 

   3001번 직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나라는 지금 최순실 사태로  

권력과 결탁한 불법과 비리가 드러나니

광화문 광장에 백만 국민이 모여 촛불을 들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시국이다  

 세상은 혼탁하며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조상숭배 사상이 점점 

흐려져가는 세태이지만 대를 이어서

조상의 전통과 뿌리를 이어 가려는

사명감을 가진 자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를 이어서

            문중과 가문을 지켜가고 있다        

  ..........    

   (황간 매봉 병찬 형님과 함께)

 문중 역사에 휼륭한 선조님이 계신 가문의   

  자손들은 이름과 조상의 명예를 

  더럽혀서는 안되는 법이나  

충신이 있는 가하면 불법을 저질러

 법에 심판을 받는 자도 있으니

세월이 흐르면서 역사는

    오늘도 공과 사의 기록을 남긴다   

                   .§§                

                              

             §§        
                 
                      가을타는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                     

                                           

                                           .§§                                                
                            
                                  방문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