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심 속도 하향 조정 50-30 세미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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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도심 속도 하향조정 50-30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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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2016년 9월28일 오후 2시 인천 종합문화예술 회관 

국제회의장 에서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지방 경찰청 인천광역시 

 

  주관 TS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사)교통안전국민포럼이 함께 하는 

    인천광역시 도심 속도 하향조정  

   50-30  세미나 가 열렸다 

2시간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임채홍 책임연구원에

도시부 사고 감소 를 위한 제한 속도

개선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인천 발전연구원 석종수 박사님에 인천시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예방대책 주제 발표 마치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학계에서는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공학 김흥철 교수 

도시공학과 윤병조 교수 지자체 대표로는

인천광역시 교통정책과 최강환 과장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박승준 계장

공공기관은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이문영 교수

도로 교통공단 인천지부 나정무 부장

지역언론으로는 인천일보 곽안나 기자

시민단체로는 인천 경실련 김승원 사무처장.등

모두 여덜 분이 토론에 참여하셨는데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 님이 좌장으로 진행을 하시었다

2시간에 걸친 세미나 내용을 다 소개할 수는 없으나

차량의 제한 속도를 줄이는 정책으로  사고율이

줄었다는 외국의 경우가 소개되고 교통

사고율이 높은 우리나라 실정과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문제와 노약자 교통사고 문제등

인천지역에 도로 사정과  교통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이 발표되었으며 토론에 참석하신분

들이 발표하신  내용은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계속 연구하고 개선해야할 꼭 필요한 사항들 이었다

(오후4시 세미나가 끝나고 귀가하는 모습인데 맨앞줄이 우리단채 대원들이다 )

토론 말미에 참석하신분에게도  발언 기회가 주어지고 .

 2시간에 걸친 세미나는 그렇게 끝이 났다

도심에 차량주행 속도를 50키로 에서

30키로 속도로 줄이는 방안이

인천시에 도로 사정으로

볼때 실제  간단하지

많은 안은 일인 것 갔다

여기에는  규격화된 도로 표지판 설치 문제와 

도심 어디부터 어느 지점 까지 제한 속도를 정해야

할지와  교통 흐름 문제도 검토해야 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도 필요한 일이고 또 재정 문제도

  해결해야할 일이다 

도심속도 하향조정 50-30 문제는

시범 구간을 정해서 실시 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한 일이다

배포된 자료를 보면 세계여러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사망율이 가장 높은 교통사고 후진국이라고 한다 .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는 하나 

문명의 이기인 차량으로 부터의 사고는

인명피해와 함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관계 당국과 교통관련 종사자 분들이 오늘도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안고 있으나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운전자 개개인이  교통법규룰 지키며

안전 운행을 하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모처럼 만에 한동안 서로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우리교통안전 봉사대

대원님들을 만났다 반가운 얼굴 이라

보자마자 손부터 잡았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보고 듯고 배우는

기회가 주어져서

교통관련 단체 대원으로서

      보람있는 세미나 였다 ..

        글쓴이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