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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 켐페인
안전띠 메기를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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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스크랩금지 )
서기 2016년 6월29일 오전 10시
아침 이른 시간에 주안역 광장으로 대원들이 모였다
매달 하는 교통안전 홍보 켐페인 날이라 .
소집 통보를 받은 나도 예외없이 ..
아침 일찌기 주안역으로 향했다
주안역에 도착하니 /
일찌감치 대장님이 먼저 도착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
오전 이지만 헷빛이 제법 뜨거웠다
운영위원장이 도착하여 조끼를 착용하고
켐페인 행사에 들어갔다
변상호 부장을 비롯하여 고참대원님들이 주안역에
나타나자 평소 안면이 있는 기사님들이
반가워 하시는데
어떤 기사님 한분은 나를 보시더니
단속 경찰인줄 알고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ㅎㅎ
나는 제복에 모자까지 쓰고 있었으니
착각 할만도 하다
도둑이 제발이 저리다고나할까? .ㅋㅋㅋ
하기사 우리가 입은 제복이
경찰복과 색깔이 같으니 ~
그럴만도 하다 .
홍보용 행사 현수막을 꺼내고
생수와 물티슈 홍보전단지를 분배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주안역 광장은 행사를 자주하는 곳인데 ..
주안역 남광장 행사 에는 내가 처음 참석을 하였다
기사님들한테 드리는 물품은 행사용 전단지와 물티슈 .
그리고
항상 빠지지 안고 드리는게 생수 다
주안역 광장 양쪽으로 나뉘어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김종운 대장이다
더운 초여름의 날씨에 ..
운행을 하시는 기사님들에게 .
뜻밖에 건네지는 생수 한병은 갈증을 없애주는
시원한 청량제이다 .
목이 마르던 차에 건네지는 생수 한병이 .
기사분들에게는
무지 반갑고 고마은 일인지 ..
웃으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는 분들이 .
의외로 많은데 ..
일부러 와서 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
운전을 하지않는 나지만 교통 사고로 부터 인천 시민에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묵묵히 나서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대원님들을 보며 각박한 세상 ..
지나온 시절을 뒤돌아 보면 30년이 ~
다.되어가니 많은 세월이 정말 .
무심하게 흘러갔다
운전대에 생업을 걸고 거리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 고단한 직업에 별을 보고
집을 나와서 별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인생이지만 .
각박하고 험악한 세상속에서
앞장서서 활동하는 이분들이 있기에 ..
교통 사상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교통안전봉사대에서
설치 관리하는 야광 표지판이 있으므로 어두운
밤에는 충돌을 예방해서 교통 사고가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리는 힘들고
외로운 일이지만 .
보람있는 일이다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 !
주안역 켐페인으로 그렇게 하루 가 시작 됐다 
서기 2016년 7월 4일 글쓴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Φ○²Φ──╂─ ＊ 하늘 마음이 그대에게 ＊ ＊─╂──Φ○²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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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감사 합니다 
.(무단 스크랩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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