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부처님 말씀

호명보살 .!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6. 8. 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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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주림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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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관기부(觀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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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기부(觀機部)


보살이 어머니 태에 내려올 때에 네 가지로 인간을 관찰하였다.

첫째, 때를 관찰한다고 했는데 그 때에 여덟 가지가 있다.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신 뒤, 첫 번째 사람의 수명이

8만 4천 세이고 나아가 여덟 번째 사람의 수명이

백여 세일 때 보살은 '사람의 수명이

백 세일 때가 부처가 세상에 나올

때다'라고 생각하였으니

이것이 때를 관찰하는 것이다.


둘째, 국토를 관찰함인데,모든 부처님은 항상

중앙의 나라에 나시며, 그곳은 채보가

풍부하고 국토가 청정하다.

셋째, 종성을 관찰함인데, 부처님은 찰제리나 바라문

두 종류의 성에 나오시는데,찰제리종은 세력이

크기 때문이요 바라문종은 지혜가 크기

때문이니, 때의 귀함을 따라

부처님은 거기서 나신다.

넷째, 태어날 곳을 관찰함인데,

 어떤 어머니가 나라연의 힘을 가진 보살을

수태할 수 있고, 또한 스스로 깨끗한 계율을 지킬

수 있는가 관찰한다. 이렇게 관찰하고는 오직 중앙의

가비라국 정반왕의 왕후만이 보살을 수태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렇게 생각한 뒤에 도솔천에서 내려와

바른 슬기를 잃지 않고 어머니 태 안에 들어갔다.


또『보살본행경』에서 말하였다.

보살이 모태에 들어가려 할 때는 귀수일(鬼宿日)을 가려서야

비로소 모태에 들어간다. 일생보처 보살을 모태에 받기

전에 그 어머니는 반드시 8관재(關齋)를 닦아야 하니,

그런 뒤에야 보살은 그 태에 들어가느니라.'

호명보살이 말하였다.

내가 몸을 받는 것은 세간의 일체 재물이나

5욕(欲)의 향락을 위해서가 아니오. 그러므로

내가 인간에 내려가서 일생을 받는 것은 오직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기 위해서요,

고뇌하는 모든 중생을 가엾이 여기기 때문이오.'"


※ (4) 정상부(呈祥部)

『불본행경』에 의거해서 말한다.

그 때 호명보살은 겨울을 지내고 가장 훌륭한 첫 봄을

맞이했다. 모든 나무에는 온갖 꽃이 피고,

천기는 청명해서 기후는 따뜻하고

알맞게 시원했다. 온갖 풀은

새로 나서 윤기가 나고

부드러웠으며

온 땅에 우거져 두루 덮였다.

귀수성(鬼宿星)이 합하는 때를 바로 받아서

보살은 모든 하늘을 위해 설법하여 그들을 기쁘게

하였다. 그 때 정거천은 모든 하늘 대중에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지금 보라.


호명보살이

지금 하생하려 한다.

그러나 걱정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왜냐 하면 그가 하생하면 반드시 아뇩보리를

성취할 것이요, 성취한 뒤에는 다시 천궁에

돌아와 너희들을 위해 설법하는 것이

마치 옛날 비바시불과 내지

가섭불과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떠나갔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와 너희들을

위해 설법하는 것도 전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때 보살은 밤에 하생하고 강신(降神)하여

모태에 들어가려 하였다. 마야부인은

그 날 밤 정반왕에게 말했다.

대왕님, 아십시오.

나는 오늘 밤부터 8금(禁)의 청정한

재계(齋戒)를 받고자 합니다.

이른바 살생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으며,

음탕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술을 마시지 않고, 이간질하는

말을 하지 않으며,

설하지 않고,실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탐욕을 내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어리석지 않으며, 삿된 견해를 내지 않고,

바른 견해를 가지며, 저 중생들의 금계와 재법을

나도 받아 가지며, 생각을 매어서 항상 정진하며,

중생들에게 인자한 마음을 일으키겠습니다.'


정반왕이 말하였다.

마음이 즐기는 것을 뜻대로 행하시오.

나도 지금 국왕의 자리를 버리고 그대의 행을 따르겠소.'

그리하여 이런 게송이 있다.

왕은 보았다.보살의 어머니가 자리에서 공손히

일어나는데,어머니 같고 자매와 같아서

마음에 애욕이 조금도 없었다.

보살은 바른 생각으로 도솔천에서

내려와 정반왕의 첫째 부인인 대비 마야의 오른쪽

옆구리에 의탁하여 머물렀다.


이 때 대비 마야는 꿈에서 여섯 어금니를 가진

흰 코끼리를 보았다.

그 머리는 주황빛인데 7지(肢)로 땅을 버티고,

금으로 장식한 어금니로 허공을 타고

내려와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왔다.

부인은 꿈을 꾸고 난 뒤에 이튿날 아침 즉시

정반왕에게 가서 말하였다.

대왕님 아십시오.

나는 어젯밤 이러이러한 꿈을 꾸었습니다.

즉 그것이 내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올 때 나는 전에

없었던 즐거움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나는 정말 세간의 쾌락은 누리지 않으렵니다.

이 꿈의 징조를 어떤 점몽사(占夢師)가 나를 위해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정반왕은 궁감(宮監) 안의 한 시녀(侍女)를

불러 말하였다. 너는 빨리 저 밖에 가서

우리 국사(國師) 대나마자(大那摩子)를

시켜서 8명의 바라문 점몽사들을

불러오게 하라.'

8명의 바라문은 왕의 말을 듣고는 모든 현상을

잘 알고 꿈의 징조를 잘 점친 뒤에

곧 왕에게 말했다.

대왕님, 잘 들으십시오.

그 꿈의 징조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꿈은 우리가 본 옛날의 모든 선경(仙經)과

천경(天經)에 실린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게송으로 말하였다.

만일 그 어머니가 꿈 속에서

해가 오른쪽 옆구리로 드는 것을 보면

그 어머니가 낳는 아들은 반드시 전륜성왕이 되네.

만일 그 어머니가 꿈 속에서 달이 오른쪽

옆구리로 드는 것을 보면 그 어머니가 낳는

아들은 모든 왕 중에 최상이 되네.

만일 그 어머니가 꿈 속에서흰 코끼리가 오른쪽

옆구리로 드는 것을 보면 그 어머니가 낳은 아들은

삼계에서 더할 나위 없는 높은 이가 되네.

그리하여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고

원수이든 친족이든 다 평등히 대해서

천만 무리를 다 제도하고

번뇌의 깊은 바다를 뛰어넘으리.

그리고 바라문 점몽사는 대왕에게 말했다.

왕비의 꿈은 그 징조가 매우 좋습니다.


대왕님은 이제 기뻐하십시오.

왕비께서는 반드시 거룩한 아드님을 낳으실 것입니다.

그는 뒤에 반드시 불도를 이루어 이름이 멀리 퍼질

것입니다.' 정반왕은 이 점몽사의 말과 게송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많은 재물로 보시했다. 

정반왕은 상을 보는 이들이 왕비의 꿈을

점친 후에 길상(吉祥)의 징조라고 

하는 말을 듣자,

 그 나라 가비라성의 네 문(門) 밖과 네거리와 골목등  

사람이 다니는 곳에 큰 무차의(無遮義)의

보시회를 열어서 생활에 필요한 음식․

재물․집․축생들을 모두 주었다.


또 5통(通) 선인(仙人) 아사타(阿私)는 보살이 도솔천에서

바른 생각으로 내려와 정반왕 부인의 오른쪽 옆구리로

든다는 말을 듣고, 또 태에 들 때에는 큰 광명을

놓아서 인간과 천상의 모든 세계를 두루 비춘

뒤에 대지가 여섯 종류와 18상을 모두

갖추어 진동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일찍이 없었던 이 일을 보자

너무나 두려워 온몸의 털이 곤두선 채 말했다.

지금 무슨 인연으로 이 대지가 진동하며 무슨 과보가

있을 것인가?'

그는 한참 생각하다가 곧 깨닫고는 한량없는

기쁨으로 어쩔 줄을 모르면서 외쳤다.

희유한 큰 성인은 불가사의 하시다.

이 세간에 대부가라(大富伽羅)가 나오실 것이다.'


또 보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그 어머니 오른쪽

옆구리로 들었을 때 속왕(速往)이라는 한

천자는 저 모든 지옥에 가서 큰소리로

외쳤다. 너희들은 다 알라. 보살이

지금 도솔천에서 내려와

그 어머니 태에 들어가셨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빨리 서원을 내어

인간에 나기를 기원하라.'

지옥 중생들은 모두 이 말을 들었다.


그들은 과거 일찍부터 선근을 심었으나 다시

잡업(雜業)을 짓고, 그 악이 강하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 것이다. 그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지옥을

싫어하다가 다시 광명을

얻고는 심신이 안락해졌으며,

또 속왕과 세간과 모든 하늘의 소리를

듣고는 지옥의 몸을 버리고

즉시 인간에 났다.

그리고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중생으로서 과거로부터

선근을 심은 자는 다 이 가비라성에 와서

사방에서 생을 의탁하였다."

(출처 동국역경원 전자한글대장경)

부처님께서 천상세계 도솔천 궁에서 호명보살로 계시다

인간들을 위해서 내려오시는데 법원주림 제8권에

그과정이 자세히 묘사되어있다

부처님이 탄생하실때에는 큰 광명이

천상 세계와 인간세계를

두루비추고 대지가 6가지로 진동하였으며

지옥 중생들이 하늘의 소리를 듣고 인간에 나기를 서원하여

즉시 모두 지옥을 벗어나 인간 세상에 태여났으니..

사바 세계에 성인이 있다 하나 자비심으로

지옥 중생까지 구제하는 성인은

오직 부처님 뿐이시며

부처님 만한 위신력을 가지고

   지구상에 탄생한 성인은 부처님 이외에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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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2016년 8월 15 일 글쓴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天心)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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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천하 유아독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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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마음이 오시는 .벗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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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문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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