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025년 을사년 1월 29일 은 음력 1월 1일이고 한해의 시작이다 앞서가는 양력이 빠르지만사실은 연말을 무탈하게 잘보내고 음력 1월 1일을 편안하게 맞이해야 비로소 작년 한해를 잘보냈다고 말할수 있는데..연말을 앞두고 뜻하지않게 탈이생기는경우도 있어서 매사에 조심해야한다 힘들고 어렵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시국의 갑진년은 이제 지나 갔으나 작년에 지어놓은 업보의 사슬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라오니 너나 나나 할것 없이 정치권도 물론이지만 누구든지 지은 업이 선업이면 편안할 것이나 악업이라면 역시 을사년도 고통스러울것이다 작년 한해를 돌아보면 윤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후로 서울 한복판 에서는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정국이 편안하지 않았는데 12월에 이르러서는 의혹으로 만 무성했던 계엄령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