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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한송이 치자 ..?
화단에 6년만에 꽃이 핀 행운목 꽃이 향기를 풍기며
약 열흘가량을 피였다가 시들고 난후 설렁해진 화단을
살펴 보다가 눈이 번쩍 띠는 것을 발견했는데 ..
대엽 풍란에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제작년에 단골 화원에서 모종을 사온것인데
작년 겨울에 관리를 잘못해서 성장을
못하고 부실하게 있었는데
다행이 성장을 회복헤서
꽃대가 올라오니 반가운 일이다
지금 상태로 성장한다면 7월말쯤이면
처음 꽃이 필것 같은데 기대를 해도
좋을것 같다 화단에 치자나무도
두그루 있는데 올해 진딧물의
공격을 제일 많이 받은 식물이다
진딧물에 감염되어서 잎세가 오무라들고
성장이 부진하였다
약을 여러번 뿌리고 벌레를 잡아주었지만
진드기는 몰려들었다 어린 새순에
진을 빨아먹기 위해 몰려드는 진드기를을
잡는라 돋보기를 사용 하여 이잡듯 잡아내었다
수차에 걸쳐서 진딧물에 집중 공격을 먹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치자꽃 봉우리가 한송이만 겨우 살아남았다
잎사귀들이 시원치 안으나 흙을 갈아주고 영양제를
투여하고 관리를 한 덕분으로 차차 성장을 하는
모습이다 비록 한송이지만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하얀 치자꽃이 필때를
기다리며 분노와 고난의 6월을 보내고 있다
방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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