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의 꽃피는 인연 사진전

 

천심의 꽃피는 인연 사진

2014년 3월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꽃피는 인연이란 제목으로

집안에서 키우는 화초에 꽃이 필때마다 포스팅을 올렸는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경자년 지구촌에는

병겁의 업보가 몰아닥쳐 코로나로 아려운

시국이지만 자연의 굴레는 어김없이

순행하니 행운목에도 귀한 꽃이 피었다

블로그 환경 개편으로 새로운 기법을 이용하여

그동안 관리하며 피워낸 꽃들의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보았다  

 

(현재 28년을 자라고 있는 군자란 인데 2016년도 4월8일 촬영된 사진이다)

 

(산세베리아 꽃 2014년 7월에 처음 피기 시작하여 금년까지 5번에 행운의 꽃이피었다) 

 

(행운목 키운지 6년만에 경자년 올해 5월에 꽃이 피었다)

 

 

대형 오리엔탈 백합꽃인데두개의 종자를 심어서 자라 꽃이 핀 모습이다

아래 4장의 백합 꽃사진은 사고로 몸통이 부러져서 깁스를

하였는데 기적처럼 살아나서 꽃봉우리가 7개가

생기고 꽃이 피고 나서 급격히 시들었는데

현재는 뿌리가 썩어 없어지고

천심의 정원에 없다

사진으로만 볼수 있을 뿐이다   

 

(몸통이 부러진 백합을 기부스한 사진)

(풍란과 라일락꽃 사진)

(허공에서 자란다는 틸란시아 두송이에 꽃이 피었을때 찍은 사진이다)  

(2018년 1월 한겨울에 핀  저먼아이리스 붓꽃과 트리쵸스 호접란 나리꽃 가란코에)

호접란

서기 2015년 2월 어머님 생신날 사온화분인데

2016년도에 심한 냉해를 입고도 살아나서 신기하게도 해마다

생일때가 되면 꽃이 7곱송이 까지 핀적이 있는데 17년 12월

어머님 임종후에도 18년 19년도 까지 생일 꽃이

피다가 작년 가을에 분갈이를 한후

금년에는 피지안았다

 

트리쵸스

여름에 꽃이 다지고 한송이 정도 남은 걸이 화분을

잎세가 풍성해서 사다 키웠는데 신기하게도

가을부터 꽃망울이 생기더니 꽃이

활짝 피기시작했다 2017년 12월

한겨울에 거실에 놓고 관리를 하였다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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