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코로나 군자란 꽃 필때까지

3월 코로나 군자란 꽃 필때까지

 

계절은 겨울이 가면 봄이오게 마련이다 새상은 우주의

법칙대로 돌아가는데 경자년 활동이 시원치 안았던

동장군은  어느날 한바탕 백설의 눈 선물을

쏫아내더니 겨울 갖지 안았던 겨울은

그렇게 가고 있고  산천에는

봄을 알리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베란다 창밖의 날씨는 아직은 겨울날 이지만 어김없이

화단에도 봄이 찿아왔다 집에 오래묵은 군자란이

있는데 우리 집에 들어온지는 꽤오랜

세월이 흘렀다 아마 화원에 있던

날까지 따진다면 30년은 족히

 되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내의 친구가 92년도에 집들이 기념 선물로

사온 건데 올해가 2020년이니까 우리가 키운

세월만 장장 28년이나 된다

 

 그동안 군자란은 해마다 꽃을 피웠는데 2014년 부터

천심의 꽃피는 인연이란 제목으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여 올해까지 7년째 이다

봄이 오는 계절이나 기해년 년말께

부터 중국에서 병겁(病劫)의

재난(災難)이 일어나니 작년에

어떤 예언가가 기해년(己亥年) 음력

11월9일 병자일(丙子日) 부터 병겁(病劫)의

운수가 시작돼고 세계를 휩쓴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 병겁(病劫 으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니 우려되는 사안이라 앞일이 궁금했다

세상을 살피는 일도 나에게는 공부이라

목륜상(木輪相)으로 살펴보기로

마음먹고 날을 잡았다

 

(2개의 화분에서 모두 5개의 꽃대가 올라오는데 4개만 사진에 찍혔다 )

 목륜상(木輪相)으로  2월 16~17일

이틀간 중국. 한국. 일본 .세나라의 국운을 관찰 하였는데

세상 인심이 험악하니 그 내용을 공개 발설 하기가 어렵다

병겁(病劫) 의 업보(業報)가 세계를 위협 하지만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 돼기를 기대하면서 대구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정부 관계자 분들 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되어서 대한 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국가로

인정받게 될 날이 오기를 경자년 

꽃피는 춘 삼월에 천심(天心) 이

        손모아 합장 기도 합니다  ..()..  

    (덧붙히기 복사글은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