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9 행복나눔 인천 연등 축제와 수륙 영산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월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봉행된 수륙 영산재는 불교 전통의 고유 의식이며
큰 불교행사가 아니면 보기힘든 행사 이다
수륙영산재에서 공연되는 바라춤과
나비춤은 불교무용의 대표적인
춤이며 영산재는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어 해마다 서울
봉원사에서 봉행되고 있으며 서기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범패와 작법무의 역사)범패와 작법무는
조선 태조대왕 이성계 7년(1398년)
인천 강화 선원사에서 팔만대장경을 지천사로 옮길 때
오교양종(五敎兩宗)의 대덕스님들이 모여 이운식을
봉행하였는데 이때 범패가 처음으로
행해진 것이라고 한다.
1987년도에 범패에서 영산재로
명칭이 바뀌여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인천불교총연합회장 일초 스님이 (인천무형문화재 제10-나호)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이시다
영산재는 법화사상(法華思想)에 따라 석가모니불이 설법하던.영산회상을
상징적으로 설정하고 지내는 의식이다.즉 의식을 행하는 장소가
일시적으로 영산회상이 되는 것으로,영혼은 이곳에서
석가모니의 설법을 듣고 극락왕생하게 되는 것이다.
영산재는 모든 중생(衆生)과 영가가 부처, 불법과
승려를 숭앙하여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도록 돕기 위하여 거행된다.
영산재는 한국 불교에서 거행되는 가장 수준 높고
가장 큰 규모의 의식으로, 상주권공재가 보통 1일,
시왕각배재가 2일 동안 거행되는 데 비해,
영산재는 다 시현 하려면 3일이 걸린다고 한다 .
(자료출처 백과사전)
다음 블로그는 9월달 까지 만 운영되는 관계로 티스토리 이전을 위해서
그동안 이모티콘 이미지가 훼손된 체로 있던 것을 다 삭제 처리하고
재편집 하였다 마지막 이미지도 원형이 흐트려 졌으나
그동안 제작 하는데 들인 공력이 너무 아까워 보존을 위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렸놓았다 서기 2022년 8월 29일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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