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부 속도하향 5030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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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부 속도하향 5030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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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8월의 가는 길목에 들어서서 뜨거운 폭염속에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살아움직인다는 증거일 것이다

8월25일 토요일 은 백중날이라 전국에 있는

모든 사찰에서는 백중 제사를 지내는데 

작년12월에 돌아가신 어머니 위패를 

절에 모시고 백중제사를 지냈드렸다  

26일 일요일날은 조계사로 올라가서

전국 승려 결의 대회에 다녀오고 27일

월요일 날은 아침일찍 집을 나와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으로 향했다 내가 활동하고 있는

교통안전봉사대 에서 소집 통보를 받고 대원10명이

사무실에 모여서 여의도로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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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부슬 부슬 내리는데 도로는 길이 막혀서 거북이

걸음이다 여의도를 거의 다와서 보니 도로한

가운데 자가용이 사고가 난체로

그대로 방치 되어 있는데

차량이 원활하게 빠질리가 없다

  관라부장이 즉각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리고 조치토록 하였는데

상황실에서도 감시 카메라로

 실시간 보고 다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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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람에 비까지 내리는날 1시간이나

늦게 도착을 하였다 장소는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인데

도착해서 검색대를 통과하고 방문자

신청서를 쓰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표찰을 받아서

출입구를 통과 해서 겨우겨우 회의실로

입장을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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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속도 하향 5030정책을 시행하는 목적은

보행자 사망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전속도만 지켜도 사망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시속 60km에서 10km 만 줄여도 사망 가능성이

 30%p 줄어든다고 한다 차량속도에

따른 사망 가능성을 비교해보면

시속 60km일때 사망가능성은 85%

시속 50km 일때 사망가능성은 55% 라고 한다

차량속도를 50km/h으로 줄이면 사망 가능성이

 30%p 감소 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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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는 아주대학교

윤일수 교수님이 토론 좌장을 맡으셨고

국토교통부에서는 박정수 교통안전복지과장

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 센터장

서울특별시 강진동 교통운영과장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이윤호본부장

언론사에서는 중앙일보 강갑생팀장님

 모두 6분이 참여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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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더불어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경찰청

 주관은 TS 한국교통안전 공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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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전 서기 2016년 9월28일
오후 2시 인천 종합문화예술 회관 에서 

인천광역시 도심 속도 하향조정 50-30 세미나가 열린 적이 있는데

 그당시에도 도로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개선 사항등 광범위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되었었다안전속도 5030정책은 보행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16년부터 추진중인 정책으로

금년 상반기는 도입기를 마무리하고

원활한 정착기 진입을 위한 과제에 집중 한다고 한다

 

(정책토론회에 배포된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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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소라는

정부목표에 마춰 안전속도 5030정책을 도입기

(16년 ~18년)→정착기(19년~21년)→성숙기(22~)로

나누어서 추진 한다 정책토론회에

배포된 정책방향 자료 책자에 보면

도시부 속도 하향 필요성에

대한 외국의 사례와 비교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책자 11페이지) 속도하향 비교 해외사망 사고는

덴마크가 24% 감소하고 호주는 18%가 감소했다

국내교통 사고는 24% 감소 하고 사고 심각도는 28%가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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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중증 장애를 입어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등을 포함하여

생길수 있는 제반 문제들은 광범위하고

실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TS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민간 교통 관련 단체들을 포함하여

도시부속도하향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교통사고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보행자 피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보다낳은

교통정책을 위하여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다

토론회가 끝나고 자리를 인근 음식점으로 옮겨서

공단 관계자 분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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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민간 교통관련 단체에서 나이 30대 때에

가입하여 봉사 활동을 한지도

올해로 28년 째인데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

대원들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소리없이 나타나는데 무엇이 오랜 세월

우리를 같이 있겠끔 묽어 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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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조건없이 하는게 봉사라고 한다 

불가에서는 무주상보시란 말이있는데

조건없이 베프는 것을 말한다

 교통안전봉사는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며 좋은 일이고

  보람있는 일이라 힘들지만

서로 의지하며 30년 세월을 

  지내왔다 달리는 차창밝으로   

  가을이 오는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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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하루의 일과는 그렇게 가고 있다

 

정책 토론회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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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22년 8월 25일 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