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와 지진의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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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자리와 지진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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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년(丙申年) 경주 지진의 대재앙         

                                 

          

 지진으로 부터 안전할줄 알았던 한반도 가 병신년에 이르러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여진이 수백차례나 이어지니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설하신 방대한

 팔만 대장경에는 땅이 흔들리면 

  일어나는 재앙이 경전에  

        기록 되어 있다         

   

 경전에는       

    칠요(七曜)와 28(二十八宿) 수가  날짜를 따라 돌면서     

특정한 별자리가 뜨는 날 지진이 나면은 세간에

일어나는 재앙에 대하여 기록한 내용을

살펴보면 전염병으로 가축등이

많이 죽으며 또는 임산부의

태아가 많이 유산되며

과일들이 시들어 떨어지고

기근이 들고 질병이 발생하며 전쟁이

일어나 서로 죽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여러 국가의 왕들도 역시 기울고 훼손된다고 하는데

지진은 땅만 흔들리고 갈라지는 것 으로

 끝나는 게 아닌 것이다

 부처님께서 설하신 말씀이 2천 6백여년이 지난     

오늘날 과학 만능 시대인 현대 사회이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은 진리이며 유효하다 

실제 전염병으로 가축이 무수히 죽고 

정치권 역시 불안하게 돌아가니 

  예사 일이 아닌 것 같다   

   지난  9월에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 이후로       

  현재 우리나라도 AI 가 발생 하여 오리와 닭등에  

전염병이 급속히 퍼지며 무수히 죽으니 지진(地震)이

일어나면 많은 가축들이 죽는 재앙의 상관 관계를

알수는 없으나 12월9일 현재 발표에 의하면

AI 살처분 량이 9백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어 사상 최대라고 한다 농민들에

  피해와 시름이 참으로 크나 대량

살처분 사태가  오래가지

안기를 바랄뿐이다

    

 지진이 일어나면 왕권이 기운다고 하는데   

  현재 정국은 백만이 넘는 국민이 광화문에 모여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탄핵 정국으로 들어가니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난지 채 100일이 못되어 

대통령은 탄핵됐다  

     고대 경전에 있는       

  내용중에 지진이 일어나면 

 나타나는 재앙에 대한 내용을 공개한다 . 

9월 한달간 일어난 여러번의 지진중에 강도가 약한

여진은 빼고 그중 강도가 높은 다섯번의 지진이 일어난

    날짜의 별자리에 대한 내용이다   

위(危) 실(室) 필(畢) 삼 (參) 진(軫)

          경명과 별자리와 관련된 날짜는 생략했다       

 

        

         병신년(丙申年) 지진의 대재앙      

         

 9월달  

    달이 위(危)라는 별자리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면 코끼리와 말 등

온갖 가축들이 전염병

때문에 많이 죽으며,

수레를 타고 부리는

 사람들이 쇠멸합니다.

 달이 실(室)라는 별자리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면 돼지를 길러 도살하는

잡된 부류와 산이나 하천을

의지하여 사는 흉악한

사람들이 쇠멸합니다.

  달이 필(畢)이라는 별자리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면 임신부의 태아가 거의

일찍 유산되고, 과일들이

시들어 떨어지며

기근이 들고 질병이

발생하며 전쟁이 일어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여러 국가의 왕들도 역시

   기울고 훼손됩니다.  

  달이 삼(參)이라는 별자리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면 초목이 시들어 죽고 곡식의

싹이 훼손되어 떨어지며 수행하는

사람과 소왕(小王)과 도적들이 죽습니다.

 달이 진(軫)이라는 별자리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면 무릇 스승과 의사,

장군[軍主] 및 회계사등

이와 같은 사람들이

모두 해를 입어 훼손 당합니다.

출처 (동국역경원 전자 한글 대장경)  

 사바 세계에는 천재 지변이 일어나.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끼치는데 ..

   우주 자연계의 거대한 힘을  

 인간이 막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으나 

자연 재해로 받는 공업(共業)의 재난을 제외하고 

본인 스스로가 살면서 도리에 어긋 나는

   일을 안하는 게 그나마 재앙을  

   줄이는 현명한 길이며 

   국가를 통치하는 통치자도 예외일수 없다  

                                                       

        

    사람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안으면 . 

               만(萬)가지 재앙이 사라지리라 ..      

          

   木輪相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