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부처님 말씀

서로 죽이는 세사람의 업보 .!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6. 10. 2. 17:06


 

  

§♣♣§   
Φ○²   
         서로 죽이는 세사람의 업보          
Φ○²  

   .§♣♣§      

       

  

부처님께서

비구들과 함께 가시다가 길을 피해

풀 속으로 들어가셨다. 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왜 길을 버리고 

속으로

들어가십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앞에 도적이 있다.

뒤에 오는 범지 세 사람은 저 도적에게

잡힐 것이다.” 범지 세 사람은

뒤에서 오다가 길 가에

있는 금덩이를 보고,

모두 멈추어 그것을

나누어 가졌다.


그리고 그 중의 한 사람을 시켜

마을에 가서 밥을 사오라

하였다. 그 한 사람은

그 밥에 독약을

넣으면서

'두 사람을 죽이면 금을

나 혼자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두 사람도 나쁜 생각이 들어,

그가 오는 것을 보고 둘이서

죽여 버린 뒤, 독약이

든 그 밥을 먹고 모두 죽었다.

차례 차례로 서로 죽임이 이와 같았다.

              (출처 동국역경원 전자불전)              

 인간의 악한 욕심이 화를 부르고 결국은   

        다 죽는 과보를 만들었다  .     

       (글쓴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  
  Φ○²    
       구잡비유경         
  Φ○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