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 했던 갑오년 한해가 ..
역사의 저편 넘어로 .사라지려하고 있다 .
지난간 한해를 생각해보면 새해를 맞이하면서 ..
또 일년을 어떻게 사나 .?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
막상 12월달이 되여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유래가 없는 불경기속에 ..
정말 살아온게 용하다는 생각이든다 .
희망의 갑오년을 맞이 하였었으나 .
사월에 대형 참사와 내리막길을 가는 경제난속에 ..
OECD 국가중 자살율 1위 하루 평균 40명 꼴..자살 .!ㅡ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발표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고 ..
가난한 사람들은 .어려운 1년을 힘겹게 버티어 왔다 .
어지러운 세상..! 험악한 오탁악세 이지만은 .. . .
연말이 되면은 사람들은 성탄절을 맞이하고 송년회 를
하며 12월을 마무리한다 서민들에게 겨울은 춥고
떨리고 배고픈 계절이다 .
폭설과 매서운 한파와 강풍이 몰아치는
. 동장군에 가혹한 냉동 통치 속에
을미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오늘도 세상 사람들에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신에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하늘 마음 천심 .! 어느겨울날의 외출 /)
새해 에도 복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세요 ..
西紀 2014年 12月 取支日 木輪居士 하늘 마음 천심(天心)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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