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봉사활동 공연

2014 년 인천 자유공원 뻔뻔 음악 콘서트 .! ..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4. 8. 25. 12:54

                                                      

 

서기2014년 8월24일 ..!

오후 6시경 ..

자유공원 뻔뻔 음악회를 가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날씨가 .영 .마음에 걸린다

좋던 날씨가 오후들어서 햇빗은 사라지고 .

구름이 끼어 .아무래도 .

비가 올것 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현관문을 나서서 .

엘레베이터 앞에서 .망설이다가 .

다시 들어와서 우산을 집어 들었다 .

 

일요일 오후 나들이는 그렇게 시작 되었다

버스를 타고 .

경인방송국 근처에 왔을 때 ..

달리는 버스창가에는 ..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이 맻히기 시작했다 ..

내심 걱정이 앞서는데 ..

버스는 내달리어서 동인천에 도착을 했다 .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

윤당 거사님 사무실에 잠깐 들리니 ..

손님이 오셔서  상담중이셨다 ..

거사님에 사진을 몇장찍어 가지고 .

인사를 드리고 나와서 공원에 들어서니 ..

분주하게 공연 준비가 한참이다 .

시간은 오후 7시 10분전 ..!

인천 미추홀 문화회관에서 준비한 ..

뻔뻔 콘서트 관람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행사 시작을 알리는 문화회관 관계자분에 멘트를 시작으로 .

 사회자 분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진행을 시작하니 ..

 한여름날 오후 ..!

 자유공원에서는 .오케스트라에 연주가 ..저녁 나절에 .

 주변 풍경과 어우려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참가하신 분들은 대부분 개인적으로 .음악이 좋아서 .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능을 음악회를 통해서

연주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

모인분 들이라고 한다

서로 모여 5개월여 동안 .연습 기간을 가지며 ..

같이 하는 동안에 .서로를 알게 되니

음악이 맻여주는 또다른 인연이 아닌가 싶다 ..

                                                                 

                                 

                                        음악회에 참석하신 분들이다 ,,                                

가족과함께 오신분들도 있고 .

연령층이 다양하게 ..

관람하러 오셨다 .

그야말로 한여름밤 시민음악회 답게 ..

남여노소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하여 ..

빈자리를 찾아 안으셨다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은 ..

드디어 ..

우산을 꺼내들게 만들었고 ..

주변은 .어둠이 서서히 깔리기 시작하며 ..

한여름밤에 .무대에서 비춰지는 조명과함께

오케스트라의 모습과 아름다운 선율은  하나의 작품처럼

어두워지는 .밤하늘을 수놓으며 ..

그렇게 .

관객들에 가슴으로 .스며 들었다 .

 

 

  이사진은 무대 오른쪽 바다를 향해서 찍은 사진이다 

어두워지며 비내리는 야경의 밤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산아래 .펼쳐지는  바닷가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

콘서트에 선율이 귓가를 스쳐지나간다 . 

 

                                       

  내리는 비를 맞으며 .독창을 하시는 모습이다 .

 곡명은 꽃구름속에 . ♬ 

 

 

이어지는 합창무대이다 .

곡명은  ☆ 별 .

여름의 어느 멋진날에 .

희망의나라로 ..등 세곡이다 

 내리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하지안고 연주와 노래는

 진행되었다 .!

                                            

 

   나는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서 ..

 우산을 바쳐들고   사진을 찍으며 ..

 5개월동안 모여서 오늘 하루 이시간을 위해서

준비하고 연습을 하면서 ..

기다리신 분들에 노고와 열정을 생각하니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도 하였지만 ..

한편으로는 내리는 비가 ..

 

산업화만 보이는 척박한 도시의 문화를 위하여 ..

처음 시작한 이행사가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하며  회를 거듭할 수록 날로 발전할 것 만같은

암시를 주는것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

비는 덜내리지도 .

더 내리지도 안은 상태로 ..

그렇게 ..

무대위에 출연진과 관객을 적시며 ..

내렸다 .

 

                                                            

  내리는 빗속에도 자리를 뜨지안고 관심을 가지고  응원을

계속하는 분들에 모습을 찍었다

이자리에 는 출연진들에 가족분들도 오시여서

공연을 보시며 응원을 하시는데 ..

그열기가  .참..! 대단하시다 .

               

   이사진은 거침없이 라는 팀에

사진인데 ..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여학생이 키타리스트고 .노래를 부른다 .

곡명은  아이유 .있잖아

                 아이유 .티쳐 .!                  

 

  관객들에 호응과 열기도  대단한데 .!

장래에 휼륭한  가수로 성장하여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가 되는 팀이다

 

 

  드디어 ..

 나를 자유공원까지 오게 만든 장본인의

 출연 무대가 되었다 .

 스타군단 이란 이름으로 .

 출연을 하였는데 ..

 곡명은

 설운도에 원점 과 .!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 .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은 앵콜곡이다 .!

 

 

   이분은 설훈도에 원점을 .

잘 부르시는데 .

목소리가 .설운도 와 흡사하다 ..

이날은  음향기기 상태가 비가오는 탓인지 .

좋은 음질을 구현하지 못헤서 .

간간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

앞으로는  공연 전반에 걸쳐서 ..

세심하게 점검을 하고

개선을 해야 할부분이다 

 

                                        

  본명 박기섭 .60을 훌적 넘긴 나이에도 ..

예술 활동을 하시며 .

부르는 곳이 있으면  

문화공연이던 ..

요양원이던 ..

노인대학이던 .

마다안고 가시는데 ..

나와에 인연은 ,작년 서구 검단 희망요양원 공연때 ...

처음 만나게 되었다 .

                                                                        

 

 원점 노래에 반주가 나오면서 ..

무대에서 .

노래가  이어지자 ..

객석에 서계시던 이어르신 ..

드디어 끼가 발동 하셨는지 ..

춤을 추시는데 ..

관객과  가수가 .한테 어우러지는 ..

모습이다 ..

 

  한여름밤 .비는내리고 ..

멀리 서해 바다에는 갈메기도 쉬는밤 .이다

6..25 사변  월미도 상륙작전 이 펼쳐졌던 항구도시 인천 ..!

명장 맥아더 장군에 동상이 있는  근처에서

한여름밤에 ..

콩쿨 대회가 아닌 . 신선한 충격의 시민 음학회에

선율이 밤하늘을 타고 .

내리는 빗속에 관객들에 흥과 어우려져 ..

한밤을 장식하고 있다 ..

                          

 

 노래를 끝네고 ..

퇴장하는 모습을 찍었다 .!

박기섭 씨는 오늘이 기쁜날 이신데  ..

남들이 모르는 지인만  아는 .날 이다

오늘이 생일 날 !  이신데 .

공연을 하시니 ..

생일 축하 무대가 된 느낌이다 .!

지인들이 모여서 .

생일 파티라도 해야 하는데 .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이 크나 .

내년을 기약 해야 할것 같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

콘서트는 순서대로 진행되어서

이번팀에 차례가 되었는데 ..

율동이 시작 되고 ..

얼마안가서 ..

스피커에서 .부글부글 .찍익 ..찍익 ..

하는 소리가  몇번 나더니 ..

그만 아예 음향이 꺼져 버렸다 .

    

   그러자 ..뜻밝에도 .객석에서 .노래가 이어졌다 .

가사를 아는 분들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음향이 없는 상태에서 ..

출연진들은 관객의 노래에 맟춰서

멈추지안고 공연을 계속하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결국은 반주 음향 없이 공연을 마무리 하였는데 .

일반인들이 모여서 하는 공연에서

음향이 꺼진 사고 상태에서 공연을 멈추지안고

계속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

프로 정신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대단한 일이다

 

 

무대위에 서 관객들에 노래를 반주삼아 .

 춤을 계속 추고  있는 출연진들 .

 

 

  비가 내리는 좋지 안은 날씨 속에서

음향이 꺼져버린 상태에서

계속된 공연은 관객들에 높은 호응과 출연진들에

예술인다운 모습이라.

끝나고 나서 관객들로 부터 많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

제대로된 음향으로 한번더 공연을

시연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

아쉬운 마음이지만 ..

 내년을 기대해본다 ..

                        

                                           

   약 2시간 가까이 서서 공연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으며 ..

행사지원팀의 전자 장비에 빗물이 안닿도록

우산을 바쳐주며 ..

나도 콘서트에 관람객으로 머물다  

밤 9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

지인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

 공원을 내려왔다 .

 

                       (자유공원에서 동인천으로 내려오는길 )        

 

 비오는날 야외 콘서트 관람은 난생 처음이다 .!

전문 음악인 아닌 일반인들에 공연이지만 .

수준 높은 공연이 었으며 ..

기회가 온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공연이다 .!

사실 일반인 들이 소질이 있어도 공연을 할

장소나 기회가 없는게 사실이다

                                         

                                     (홍예문 이길로 넘어가면 중구청 방향으로 가는길 )                                

                                          

   그런 여건에서 ..

인천문화재단에 후원으로 ..

시민을 위한 이번 문화 행사는 참으로 시사하느 바가 크다..

음악에 소질 있는사람들이 모여서 ..

공연을 할수 있는 제도는 꼭 필요한 것이다

개인에 소질을 살릴 수 도 있고 ..

시민들에 문화 생활에 도움도 되고

적은 비용으로 여가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이니 ..

내년에도 문제점을 보완해서 뻔뻔 음악회가

계속되었으면 하는바렘이다 .!

행사를 계획하시고 지원하며 .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

출연하신 모든분 들에 .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문화원 연습실에서 ..)

 

   사진 상태가 선명하지 못해서  아쉬운 감은 있지만 ..

블로그에 또하나에 이야기 거리를

남기게 되여서 ,기쁜 미음이다

 

 서기 2014 년 8월 25일

       

오전 ..글쓴이 목륜거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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