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祈道 영험담

구생 관세음경의 위력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6. 6. 11. 18:49

 

 

구생 관세음경의 위력

   ※위나라 거사 손경덕(孫敬德)이 목숨을 구한 이야기

 

 위(魏)나라 천평(天平) 연중에   

정주(定州)의 빼어난 선비 손경덕(孫敬德)은

관음상을 만들어 늘 예배했다.

그 뒤에 도적으로 몰려

끌려가서

고문을 견디지 못해, 망령되게

죽음을 불러 장차 목을 베이게 되었다.

  

 꿈에 어떤 사문이 와서 

『구생(救生)관세음경』을 천 번 외우면

벗어나리라고 했다.

그래서 유사(有司)에게 결박되어

장터로 끌려나가면서 계속 그것을 외워

형장(刑場)에 갈 때까지 천 번을 채웠다.

베려던 칼이 저절로 부러져

세 동강이 나면서

살갗 하나 다치지 않았다.

  

세 번이나 칼을 바꾸었으나

여전히 세 동강이 나고,

관음상의 목에

세 개의 칼자국이 있었다.

이 소문이 퍼져 승상(丞相) 고환(高歡)이

나라에 글을 올려 그는 죽음을 면했다.

  왕의 명령으로 그 경전을 베껴 세상에  

널리 퍼졌으니,지금의 이른바

『고왕관세음경(高王觀世音經)』

이라는 것이다.

         

  진(晋)․송(宋)․양(梁)․진(陳)․진(秦)․조(趙)

    나라로 부터 나라는 16으로 나뉘었고, 

  때는 4백 년이 지나도록

관음․지장․미륵․미타 등을

  생각하고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은 자는

이루 다 적을 수 없다.

그것은 여러 전기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여기 다 싣지 못하는 것이다.   

출처 동국역경원 전자한글대장경

 

 

법원주림 제11권

 

 

   서기2016년 6월11일 (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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