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맟이 하면서는 ...
앞으로 .일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
걱정을 하였었는데 ..
주변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경제가 어려워서 .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데 ..
사람들은 아엠에프 때보다 더하다고 했다
서기 2014년 갑오년 연말이 지나고 ..
을미년 1월달을 맟이하면서 ..
주어진 생업에 충실하며 2월이 가고 3월이 지나 갔다 ..
꽃피는 봄이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가버리고
여름이 왔다
무더운 여름에도 역시 땀 흘리며 .일하는 사이 어느듯 가로수 나무에는 단풍이
물들며 산천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 입더니 ....
얼마안가서 찬바람에 ,낙엽이지며 .눈내리는 .겨울이 찿아왔다 .
12월초순경에 ..
작년부터 기다리던 눈이 내려서 ..
청량산 설경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린 일이 어제 같은데 ..
을미년 한해가 다가고 12월달 남은 달력에 날짜도 .
오늘이 27일 날이다
을미년에도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사상 사고 소식을 자주 듣는데 ..
해를 거듭 할수록 ...
전철에 목숨을 잃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가슴 아프다
뉴스에 나오는 비참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
자살율이 세계 1위인 나라 .한국 ..! 에 현실이 웃음을 잃게 만든다
아이를 굶기며 몇년동안이나 학교도 안보내며 학대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는데 온갖 나쁜 사건들이 뉴스를 통해서
방송되는 걸 보면서 을미년도 결코 편안한 해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경제 사정을 보면 닥아오는 병신년은 안봐도 뻔하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니 경제가 더 어려운 해가 될 것 같다 .
친구 사귀는데 소극적인 나지만 그래도 일년이 넘게 왕래하시는
벗님들이 계시니 .~
내 블로그 는 초보 수준이 지만 그래도 빵점은 아닌 것 같다
오셔서 좋은 글과 명언으로 댓글을 다시며 소통하는 벗님들께 감사하고 ..
을미년 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들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
이만큼 살아왔으니 ..
하늘 위로는 천지 신명께 감사드리며..~
한해 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림니다
.
저무는 해 을미년을 보내면서 ...
서기 2015년 12월 27일 밤에 ...
글쓴 사람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합장
병신년 새해 福많이 지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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