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결혼은 인륜지대사

오백생의 인연으로 하는 결혼 !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5. 4. 16. 12:55

 

4월12일 아침 10시 집을 나섰다 

같이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에 아들 결혼식에 가기 위해서 

주안으로 향했다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은 남녀가

서로 만나서  가정을 이루며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과정의 시작이다 

 

                                                            

예식장으로 가는중에 차가 밀려서 길이 막히는 바람에 

간신히 11시에 도착했으나  그만 지인은 식장으로 들어갔는지 안보인다 

해서 부주를 하고나서 식장으로 들어가니 지인은 자리를 잦고 

안자있고 양가 어머니는 입장을 하기위해서 

대기중이였다 지인에게 다가가서 

 축하 인사를 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사람으로 태여나서 평생같이 살수 있는 좋은 반려자를 만나는 것은 

일생 일대의 큰축복이다  왜냐하면 .?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 만나면 평생 원수요 불행의

  시작 이 되기도 한다 

불경에 있는 부처님 말씀중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과거 전생에 부인이 없던 사람은 금생에도 

부인이 없다고 한다 

혼자살아야 할 팔자인것이다 

 

그러니 이생에도 혼자이니 다음생에도 혼자이다 

그런데 복이없는 사람은 집도 지니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 설사 집을 장만한다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한다 

                                                                                                                       

 

처복이 없는 사람은 짝을 이루지 못하고 설사 부인이 있더레도 

복이없는 사람은 자기집을 지니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 

 또 설사 집을 장만 하더레도 얼마못가서 남에 손에 

 넘어가게 된다고 한다  경전에 있는 

부처님 말씀에 의하면 귀신들이 

그사람에 업보대로 재산이 흩어지고 

오래가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니 잘사는것도 

다 선업을 쌓고 지은복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잘살고 못사는건 다 본인들이 할탓이다 

사주니 팔자니 하는건 다 참고 해야할 사항일 뿐이지

 절대적으로 고정된 법이 아니다 란 말이다 

 

운명학이란 ..?

인간에 출현으로 생긴 학문이라지만 

그것이 변하지 안는 고정불변의 진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한날 한시에 똑같이 태여난 사람도 운명이 서로 다른데 

불교에서는 한날 한시에 똑같이 태여난 사람도

운명이 다른것은 전생과 현세에 지은 없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금생에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운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사주팔자란 다 꼭 맞는다고 백프로 확신할수 없는 것이다 

 

더 설명하자면 28성수(星宿) 점성학 별자리를 보면 예를 들어서 

묘수(昴宿)가 좋은 별자리라 하더라도  묘수가 뜨느날 

태여나는 중생들이 개나 소나 돼지로도 태여나고 

설사 사람으로 태여난다 해도 빈부 귀천이

따르니 이날 태여난  사람들도

팔자가 다 똑같이 안다는 예기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고정된 법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실제보면 아무리 할려고 해도 뭔일이 잘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걸보면 사주 팔자를 논하지 안더래도  인간들이 짓는

   업보에 영향을 전혀 무시할수 만도 없는것 갔다    

요즈음은 시대가 변해서 그런지 결혼을

안할려는 풍조가 많이 있고 

혼기를 노친 처녀 총각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

세상을 살아보면 결혼은 해야한다 

 

왜냐하면 .?

결혼은 가정을 형성해서 살아야하는 인간의 근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결혼은 인륜지 대사라고 했다 

                                            

 

그런데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져야할 결혼은 서로간에 

신뢰와 사랑이 우선 순위가 안되고 조건이 우선이

되버리니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조건이

안맞아서 결혼 못하겠다고 하며 쉽게 해여진다 

현대 사회는 대부분 저울질을 하며 결혼을 결정한다 

 

그리고 살다가 헤여지게 되는 경우를 보면 파경을 맞아하는

사람들에 사연도 가지 가지다 엣날에는 아니 60~70년대만

하더레도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지면 

가난하지만 서로 믿음과 사랑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인생을 살아갔다       

단칸방에서 시작하여 온갖고생 다헤가며 돈을벌어서   

아들딸 낳아키우며 집도 장만하고 재산을 늘리며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주변에는 지금도

                  많이 있는데 글을 쓰는 나부터 자수성가형이다                     

                                                                                                                                                

 

결혼은 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축복받는 일이다 

세상에 여자로 태여나서 면사포를 써보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여자를 만나서 살면서도 결혼식을 못올리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행복하다고

    할수없는 떳떳하지 못한 인생이다  

 한번 결혼했던 여자가 노총각 남자를

만나서 아이까지 낳고 그아들이 장가갈 때가지도 

 결혼식을 못하고 그냥 사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사람마다

     업을 지어서 받는 과보가 천차 만별이고 다를수밝에 없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설에는 남자가 혼례를 못올리고 

죽으면 총각 귀신이 되어서 저승에 못들어간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올 정도로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할만큼 중요한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많이 배우고 잘났다 하더라도 결혼은

꼭 해야하는것이다  나름대로 사회에서 성공하여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으로 태여나서 결혼을 하지안으면

설령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하여

명예 와부를 얻었다한들

  결국은 반쪽짜리

  인생밖에는 되지못한다 

 

여자는 결혼을해서 남편에 사랑도 받아보고 아이도 낳아서

키우며 엄마가 되봐야 한다 그게 여자의 인생이요

만고불변에 어머니 길이다 요즈음은 쉽게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을

한 이상은 헤여지지말고 잘살아야한다 

과거 전생 오백생의 인연으로 굼생에서로 만나서 

부부에 인연을 맻는다고 하는데 나고죽고 하기를 

오백번을 반복하며 다시 사람으로 태여나서 

      서로 만나 부부로 사는 인연이라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치 참으로

     엄청나게 질긴 인연이다  

 

                          그러니 금생에 서로 원수로 만들지말고 잘살아야한다                            

 그래야 다음생에 또 원수로 만나지 안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에 혼기를 놓친 사람들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늦은데로

인연이닿는 사람을 만나서 그나마 남은 인생을 알차게

살아보는것도 행복을 만드는 일일것이다 

  신랑신부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면서 글을 맻는다

 

 

방문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