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4년 8월2일 오후
휴대폰이 울렸다 받아보니 메세지가 떴다
교통안전 봉사대 대장으로 부터 메세지가 왔다
8월 9일 오후 4시 까지 제복을 착용하고 인천 아시안 게임
성공 기원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에
참석 지원하라는 통보였다
장소는 인천 축구전요 경기장 이다
통보를 받고 9일날 오후3시경 집행부 변부장이 농협에서
차를 대기시키고 기다린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내가그만 농협에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4시5분 에서야 행사장에
도착을 했다
아래사진들은 근무지역에 배치받으러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서기2014년 8월 9일 오후 5시46분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입구 모습이다 각단체에서
참가한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행사 시작 시간은 6시이다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 지원을 위해서 교통경찰 과 모범 운전자회등
인천지역 모범 7개 단체와 교통 관련 단체가 총동원 되었다
배치를 받기위해서 대장과 이동중 찍은 사진이다
도로 옆으로 경찰 버스와 순찰 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이사진의 주인공은 인천 교통 안전 봉사대 대장이다
행사지원을 위해 배당 받은 지역에 대원들을
배치하려고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사진은 집행부 임원이 전화로 ..
지시 사항을 전달 받고 있는 모습 이다
현재 위치가 근무 지역으로 정해진 위치이다 .!
현장에서 활동중인 내 사진도 한장 올렸다
내블로그는 순수한 나에 기록물 이지만 굳이 전부
비공개 하지는 안는다 .
주인공이 빠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고
사회적인 순수한 봉사 활동을 내 세울일도 아니
굳이 숨길 이유도 없다 .!
세상에 왔다가 .한번가는 우리네 인생 .
살아온 인생에 흔적은 .좋을 수록 .좋게 남을
것이기 때문 이기도 하다 .!
내가 배치된 곳은 주차장 이다
4인1조로 주차 관리를 해야 하는데 ..
축구 전용 운동장 옆에 .넓은 공터가 있는데
그곳을 주차장으로 쓴다 고 한다 .들어가 보니 .
잡초가 무성하고 . .
출입구 도로가 파여서
차량출입이 어렵게 생겼다
.
4명에 대원들 이 주변에 쌓여있던 파손된 보도 불럭을
신속하게 날라다
출입문족 구덩이를 막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
교통경찰 순찰 차량이 도로 곳곳에 배치된 모범 운전자에
활동상황을 체크 하는지
한바퀴 돌고 지나갔다
우리봉사대는 제복이 경찰 제복과 색갈이 같은 옷이라
금방 알아보는데 우리는 모범운전자회와
같은 교통봉사단체이기는 하나
타 단체에서 하지안는 야광
표지판을 제작하여
사고를 예방 하기위해서 부착하고
관리하는 인천지역에만 유일하게 있는
특별한 봉사단체이다
차량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입구 에서 수신호로 유도하며 차량들을 질서있게
주차 시키는 작업이 시작 되었다 .
더위에 한참을 서서 출입구 에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하늘에는 무인비행선이 떠서 돌다가
착륙을 시도 하여서 사진을 찍었다
무인비행선이 착륙을 하기위해서 하강하고 있다
대원들에 유도로 차량들이 질서 있게
주차되어 있는 차량옆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
내려오다가 아차 .헬 비행선이 옆으로 간다
다행이 충돌 하지안고 살짝 .!다시떠서 안전하게
넓은 자리로 이동하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넓은 지역으로 무사히 차량과 충돌하지 않고 자리를 잡았다
무시히 착륙에 성공 비행선을 조종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것 갔다
내가 보기에는 쉬울것 같은데 ㅎㅎ
축구 전용 운동장옆 .주차장에 비행선이 착륙하고
운동장 안에서는 .행사 공연이 한참이라 .음악 소리가 .울렸다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주변 모습이다
젊은 부부가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가는 모습이 찍혔다
날씨가 더워서 땀을 흘리며 차량을 유도 하는 대원들을 위해서
생수를 사러 가는길에 주변을 찍었다
행사는 밤9시 까지이고 유명 연예인들에 공연도 있는데
우리는 운동장 안으로 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행사에 오는 차량을 주차 관리하는 임무가
주어져서 구경은 물거너 갔으니 .
구경은 차가 구경이다 ㅎㅎㅎ
그런데
교통사고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꾸준히 교통관련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에 직업도 참 .!다양하다
우리교통안전 봉사대는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를 하시는 분들이
주류이나 버스를 하시는 분도 있고 사업을
하시는분 또는 자영업을 하시는분등
직업도 다양한데 그중에는 아에
운전 을 못하시는 무면허 인분도 있다
내가 교통사고 에방을 위해서 활동을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흘러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다
요즈음은 세상이 점점 각박 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사람에 수가 점점 줄어즈는것 갔다
9일날 오후 행사 지원을 나가서 무더위속에서
땀흘리는 일이었지만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명분있는 일을 하며 보람있게 지나갔다
아시안 게임 성공 기원을 위해서
오늘도 수고 하시는 많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
서기 2014년 8월10일 새벽에 글쓴이 목룬거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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