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輪相法 나타난 천심의 티스토리 .

木輪相法

목륜상법이란..?

하늘 마음 나타난 천심 2014. 6. 9. 10:29

 

木輪相法 이란? 

                                                                목륜상법(木輪相法)이란 .?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에 비장(秘藏)되여 있는 경전중에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에 그내용이 들어있다 

 

부처님 께서 왕사성(王舍城)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실

 

견정신(堅淨信)보살이부처님에게 말법시대에는 어떤 방편을 써서 우치고 인도해야 

 

중생들로 하여금 믿는 마음을 내게 할수있으며 손해보는 일과 괴로워하는 것을 없애 줄 수 있습니까?

 

하며 부처님에게 질문을 하자 부처님께서 지금 이대중가운데 보살 마하살이 있으니 그 이름이 지장보살이니라 

 

하시며 그대는 지금 이일을 가지고 그에게 청하여 물어보라고 하시자 .

           
견정신보살이 지장보살에게 악한 세상에는 무슨 방편을 써야 중생들을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장애를 여의게 하며

 

건한 믿음을 얻게 하겠습까                                                                                     

 

중생들을 가엾이여겨 말씀해 주십시오 하며 청하자 

 

지장보살이 견정신보살에게 설법을 하는데 경전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 

 

만일 부처님께서. 멸도 하신 후악한 세상이 오면,모든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가 세간과 출세간의 인과법 (因果法) 중에 아직 결정적인 믿음을 얻지 못하였으면

 

무상(無常)이라는 생각 괴로움이라는 생각.나라고 할 것이 없다는 생각

 

깨끗함이 없다는 생각을 닦아배워서 현전(現前)에서 성취할 수없으며

 

4성제와 12인연의 법을 부지런히 관할 수도 없고,

 

진여와 실제 남이 없고 죽음이 없는 것 등의 법도 부지런히 관할 수 없습니다

                                                        

이와같은 법을 부지런히 관할 수 없기 때문에 필경에는 열 가지 악의 근본 허물을

짓지 않을 수 없으며,

삼보(三寶)의 공덕이되는 갖가지 경계에 대해서도 전일하게 믿을 수없고,

3승(乘)의 안에서도 모두가 일정한 방향이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만일 가지 가지의 장애되는 일이 있으면 우려가 더욱 늘어나며

혹은 의심 하거나 혹은 후회하여 일체의 이치에 대하여 마음이 분명하고 뚜렷하지 해서

바라는 것만 많고 괴로움만 많아서 여러가지 일에 얽매이고

끌려 다니므로 하는 일이 안정되지 못하며,

생각이 흔들리고 혼란하여 수도하는 일을 그만두고 말게 됩니다.

 

이와같은 일을 장애 하거나 어렵게 하는 것이 있으면 마땅히 목륜상 (木輪相)의 법을 써서

지난 세상에지었던 선악(善惡)의 업과 현재의 고락(苦樂)과 길흉 등의 일을 점을 쳐서

살펴야 할 것입니다.           

조건[緣]이 합해지기 때문에 존재하며, 조건이 사라지면 곧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

업이 모이면 마음을 따라 서로 나타나 과보가 일어 나는데.잃어 버리지도 않고 무너지지도 않으며,

서로 호응하여 어긋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것을 자세히 알아 선과악의 업보(業報)를 점쳐서 제 마음을 밝게 깨달아 알고 의심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시원하게 아는 것입니다  .  

만일 부처님의 제자라면 다만이와 같은 상법(相法)만을 학습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 하여야 할 것이니, 관찰할 대상의 일은 진실로 모두 알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버리고서 도리어 세간의 점쟁이나 무당을 따르고 .

좇아서 갖가지 길하고 흉한 따위의 일을 점쳐 보는 일을 탐하여 

집착하거나 익히기를 좋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그런것을 즐겨 익히는 이가 있으면 거룩한 도(道)에 깊은 장애가 될 것입니다 

                                                                                 

선남자여, !                                                                            

목륜상(木輪相)을 배우려고 하는 이는

먼저 새끼 손가락만 하게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길이는 한치가 조금 못되게

할 것이요,

한 가운데는 사방이 네모지고 편편하게 

직사면 체로 할 것이며,                        

그 나머지는 양끝으로 나아 갈수록 비스듬히

기울어지게 점점 깎아 내려가야 할 것입다.                                                                

그리하여그것을 손으로 잡아 위로 올렸다가

곁에 던지면쉽게 구를 수 있게 모서리를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 이름을 윤(輪)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또한 이상(相)을 의지하여                                                                 

중생들의 사뙨 소견과 의심의 그물을 파괴하고

바른 도에 전향(轉向)하여          

안온한 곳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윤이라고 합니다 

그 윤상(輪相)에는 세가지의 차별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그 세가지 차별인가? 

 

첫 번째

윤상은 지난 세상에 지었던 선업과 악업에

대한 갖가지 차별을 보이는 것으로서

그 윤은 열 개가 있습니다.                        

 

두 번째

윤상은 지난 세상에 쌓은 업이

오래 되었는지 근래에 지은 것인지의 여부와

강한지 약한지 큰지 작은 지에 대한 차별을

살펴보는 것으로서

그 윤은 세 개가 있습니다

 

세번째

윤상은 삼세(三世)를 걸쳐서

받는 과보8)의 차별을 살펴보는 것으로써

그윤은 여섯개가 있습니다       

 (8) 3세에 걸쳐서 받는 과보인 선(善)과 악(惡)의 상(相)은

모두 189종이 된다고 한다

이상은 경전에 내용을 그대로 옮긴것이다              

 

목륜상법(木輪相法)은.                                                  

기록에 의하면 신라(新羅)의 원광법사

(圓光 542~640)가 처음으로 점찰 법회를

열었고,                                     

 

삼국통일(三國統一)후 진표율사(眞表 ~ 752) 에

의해 정착되었다고 한다                                                   

점찰 법회를 운영하기 위한 재원으로                            

점찰보가 설치되었고,                                                

 

그 명맥이 고려(高麗 918~1392년)후기까지                

이어 졌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고려(高麗時代) 이후 약 6백년(六百年)에

세월(歲月)이 흐르면서불가(佛家)에 비전(秘傳)인

상법(相法)에 맥이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륜상법은 실제 돈독한 불심과 인연이

없으면 만나기 어렵고      

또 그릇이 안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법이 아니다                       

역리학 처럼 학원이 있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르치는 사람도 없다.                                              

스승이 있다면 경전(經典)이 전부요 스승이다               

 

경전을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설사 만난다

하더라도 한문이라 해석이 어려우니

한문을 모르면 소용없는 일이다           

다행이 팔만 대장경을 한글로 번역한 경전이

만들어져 있으나  

 

불가에 인연이 업으면 그역시 만나기 어렵다       

세상에 상법을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만 날 수도 없을 뿐더러  

설사 스승이 있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가 지혜와

경험을 쌓아서 통달하는 것이라

남이 다 가르쳐 줄 수 는 없다.              

세간에 업보 중생들은 인연이 없으면

목륜상법이란 .?   

말조차 듣지 못할터인데 ..                                         

불가(佛家)의 숨은 비법(秘法)을

어찌 알수 있겠는가 ?..

 

목륜(木輪)을 본적이 없으니 경전을 보더라도

지혜가 없으면 만드는 것부터가 어렵다                                             

목륜상법이 세간에 전수 되기 위해서는 

오탁 악세인 말법시대 지만 수행승이

아니더라도 재가자로 비록 세속에 살고 있으나

오계(五戒)와 팔재계 (八齋戒)또는

보살계(菩薩戒)를 수지하고

덕(德)을 쌓으며 불퇴전에

신심(信心)으로 6바라밀(六婆羅密)을

닦으며 청정심을 일으키는 사람 이어야 

법(法)을 담을 그릇이 되는데

불자(佛子)가 많타 하나

그런 사람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불교를 믿으면서도 계를 지키지 않으며 .                     

수행을 하지 안는 그런 사람들은 업장(業障)이

두꺼워 인연(人緣)이 없을 것이다                                        

                          

지장행자든 법화행자든 간에 설사 경전을                      

보게되더라도 불전(佛殿)에 지극한

인연과 수행과 지혜가 없으면 통달하기

어려우니 자연히 오랜 세월동안 상법(相法)을

통달하는 이는 적고 경전만 존재하게 된 것같다 .                                    

 

목륜 상법은 지장보살(地藏菩薩)님에 의해서

설해진 법이다                          

                                           

그래서 지장신앙을 하는 지장행자님들만  

할 수 있는 법이라고 하나

지중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면 지장 행자가

아니라도 능히 상법을 공부하여 세간의 일을

살 필 수 있으니 .    

세간 사람들에 눈으로는 그 깊은 인연을

알 수 없을 것이다 .

예를 든다면 지장경을 통달한 사람이 평생

지장경만 붙들고 있으라는 법은 없다                                      

 

원불 신앙은 지장이지만 때에 따라 서는 

관음기도 도 할수 있는 것이고 

또 능력에 따라서는 공부를 계속하여 

금강경도 통달할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팔만장경을 설하시고

중생들에게 능력껏 불도를 닦으라고

하셨는데.                           

 

공부는 인연과 능력에 따라 하여

점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목륜상법은 지장 행자가  배우는게 맞는 법이나

특별하게.세간에는 예외가 존재 하기도 하는데.                       

지장행자가 아닌 사람이 목륜상법을

터득하는 그 깊은 인연은 세간 사람들이

알지못한다                                      

 

점찰경 189종의 답중에 지혜있는 사람은

한가지만 보고도 않은 자리에서

어리석어서 짓는 업보로 받게 되는 만가지에

고통이 생겨남을 깨달아 알게 되니                                        

그런 도인(道人)은 생활이 편안하고

부적이나  또는 분별업이 기도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목륜상법은 단순히 점치는 법이 아닌 미래의

일을 관찰하고 도(道)를 닦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선지식 인 것이다             

                              

또.목륜 상법을 .

배울수 있는 지헤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릴수 있는데 .

점찰경속에 그 비법(秘法)이 들어있으나 .

 

과연 아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경전 내용중에는 상법으로 관찰하지 못할게

없다고 단언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경전에 189종에 

답 이외에 때를 알아내는 법이 필요하나 

경전에는 기록이 없다 

 

즉 .배우는 사람이 지혜로 응용법을

알아 내야 한다

점찰경은 그것까지 가르쳐 주지 안는다                   

6개의 목륜(木輪)에 그답이 있으니                        

상법을 행하는 도(道) 가있는

사람이라 면은 수자(數字)에 응용법을

지혜로 알아내서 .                                    

 

현세를 살피며 미래(未來)의 닥아올

과보를 미리예측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비록 블로그를 만들고 티끌만한 짤은

지식으로  감히 이미 고전(考典)이 되어서 .                          

 

세간(世間)에서 사라진 목륜 상법(木輪相法)을

언급 하고는 있지만 세상 어디엔 가는 상법을 

통달하고 미래의 일을 영험하게 내다보시는  

도(道)가 높으신 목륜도인(木輪道人)이

숨어 계실지도 모른다   

       

진흙 구덩이 속에서 홀연히 연꽃이 피듯이

세간에는 엄연히 불가사의 하게도 6백년전에

사라진 목륜(木輪)이 서해 명산 청량산 자락에

존재한다                                     .

 

현재 인터넷상에 공개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곳은 멀리 남쪽 에는 오봉산 ..!                                 

서쪽으로는 서해명산 청량산 인데..!                    

동쪽에도 목륜이 없으라는 법은 없다 ..! 

점찰경을 보다가 .참선을 하려면 전생에

업보부터 살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목륜(木輪)을 만들기를 발원(發願)하니                   

귀인(貴人)을 만나 향나무를 구해서

목륜을 만들게 되었다  

 

3가지 목륜(木輪)중에 삼세(三世)를 관찰하며

미레(未來)의 과보(過報)를 주로 관찰 할때많이

사용하는 6개(六個)의 목륜(木輪)울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놓았다              

 

 

 목륜 상법(木輪相法)에 대한 정보는 더러 있으며   

 점찰법회(占察法會)를 행하는 사찰(寺刹)도 있는 걸로

알고 있으나 목륜상법(木輪相法)의 명칭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12유지(十二有支)의

 길흉력(吉凶歷)을 인터넷에 공개 

 하는 것은  재가 불자인 내가 

  처음인 것 같다. 

                    

 

목륜 상법(木輪相法)에 대한 글은 .

 西紀 2014年 3月16日 블로그를 개설(開說)하고 나서 .

 3월19일날 올렸으나  西紀2014年 6月8日 오전에

실수로 삭제 되여서 다시 작성하여

올리게 되었다